살고 싶은 대로 하기

다들 즐거운 월요일 되셨나요~ 저는 어제 구글 에버노트를 이용해 열심히 그 전 블로그에 썼던 글들을 옮겼는데요. 그런데 예전 블로그와는 다르게 같은 글인데도 도통 방문자수가 발생하지 않네요.. 일기장으로 쓰려고 블로그를 만든게 아닌데.. 이것저것 검색해보다 일단 구글 검색 엔진에 제 블로그가 검색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Google search console(구글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해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럼 같이 등록해볼까요? 1. 구글 웹마스터 도구사이트에 접속합니다. www.google.com/webmasters/tools/ 2. 시작하기를 누릅니다.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하라는 창이 떠요. 3. 오른쪽 창에 등록할 블로그 주소를 넣습니다. ->HTML 태그 버튼을 누릅니다. 4. 설명대로..

거리에서 깃발(?)로 많이 홍보하는 서영은 콘서트 좋아하는 노래가 많은데 크리스마스에 한다는 걸 알고 예매를 했다. ​ 대학교 때 우리학교 축제에서 노래하셨었는데 10년 만에 다시 공연을 보게 되다니.. 왜이렇게 시간이 무상한지 ㅎㅎ ​ 생각없이 반대노선 버스를 탄걸 한참 가다 알게 돼 공연장까지 가는 데 시간이 두 배로 걸렸다. ​ 겨우 시간을 맞춰 도착해 자리에 앉으니 ​ 아담한 무대에 악기가 네 개 셋팅되어 있다. 화려한 의상이나 무대 효과, 게스트 없이 가성비 좋은 공연을 만드는 것 같다. ​ 사실 길에서 보이는 홍보물에는 9,900원만 눈에 띄기 때문에 왜이렇게 싸지? 하고 예매하러 들어가면 2층이 9,900원이고 앞좌석은 29,900원 그 뒤는 19,900원이다 그래도 정말 저렴한 가격! 첫 ..

평범한 일상 속 세상을 뒤집어놓은 혁신 · 여성해방과 더불어 경제 혁명을 촉발했으나 일본에서 40년 동안 금지한 발명품은? · 인쇄소 주문품으로 만들어진 뒤 대도시를 형성하고 건축 양식에 변화를 몰고온 제품은? · 과테말라에 쿠데타와 시민전쟁을 일으킨 신기술은? · 이케아의 머그컵 손잡이가 높아지면서 운송 트럭 대수가 줄어든 이유는? · 구텐베르크 인쇄기를 가능하게 한 비밀 요소는? 이 책을 읽으면 답을 알 수 있다. 1954년 냉동식품이 등장하며 여성의 가사 노동시간이 실질적으로 줄었다고 한다. 냉동식품 전에는 1865년, 유스투스 폰 리비히가 엄마의 역할을 어느정도 대신해 줄 분유를 발명 보이는 손도 빼놓을 수 없는 혁신의 참여자 무한 경쟁일 것 같은 시장에 최종 승리자가 된 기업이 대단. 예전엔 여..

레버리지 할 것인가,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영국 백만장자 59명중 직장인은 1명도 없다.. 아웃소싱 →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내가 모든 일을 다 할 수는 없다. 그와 같은 부자에게 시간은 금보다 중하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은 과감히 아웃소싱하라. 그는 사무실에 본인의 자리를 없앴다. 장소에 얽매이고 감정에 얽매이지 않아도 그는 어디에서든 업무를 볼 수 있다. 내가 부동산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모든 부채를 상환하고, 개인 자산이 수십억이 되기까지 약 4년이 걸렸다. 그 다음 해에 14억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처음 14억을 벌기까지 걸린 시간의 1/4도 안 되는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그 시간은 내가 그때까지 살아온 시간 중에서 가장 '게을렀던' 시간이었다. 가장 적은 양의 일을 하고 최대의 소득을 올..

최근 전자책으로 빌려본 책이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들을 다양한 예를 들어 정리한 에세이로 머릿 속에 생각은 많은데 실천이 안되는 요즘 나에게 책의 제목이 마침 필요한 조언처럼 느껴져 손이 갔다. 이 책에서 반복적으로 하는 말은 일단 시작하라는 것이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도 있듯이 하고 싶은게 있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하라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담고 있다. 또 내 삶을 좀더 적극적으로 대하라고 말한다. 주변 사람들과 밥도 많이 먹고 먼저 말 한마디라도 건네면서 안부도 묻고 되고 싶은 직업이 있다면 여러 경로를 통해 실무자를 만나고 부탁은 정성스럽게, 정보는 구체적으로 성의 있게 알아나간다면 그 작은 점들이 이어져 놀라운 결과의 선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저자의 경험과 여러사례를..

노트북 사겠다고 틈날때마다 유튜브 보고 후기도 검색하다 acer swift5를 구매 한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한달째 출퇴근을 같이 하는 내 노트북 생각보다 이 노트북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한 달 사용 후기를 짧게 남겨본다.(매우 개인적) ​ 무게 ★★★★★ 한 마디로 정말 가볍다. 무게가 0.98kg라는건 이 노트북의 최고 장점인 것 같다. 에코백에 노트북, 책, 핸드백 다 넣고 어깨에 매고 다녀도 별로 무겁지 않아서 매일 들고 출퇴근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다. 예전 노트북이었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휴대성은 진짜 굿 ​ 디자인 ★★★★★ 디자인도 만족 나도 처음 봤을때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진하지만 답답하지 않은 블루 색깔이 마음에 들었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디자인 예쁘다는 얘기는..

나는 스노우폭스라는 도시락 매장을 이용해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다. 다만 김승호 회장 이야기를 주위에서 몇 번 듣고 호기심이 생겨 검색하다 가장 최근 출판된 이 책을 읽어보게 됐다. 이 분이 회사를 설립하고 부자가 된 과정을 기록한 일종의 자서전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인생을 살아가는 마인드에 대해 경험과 사례를 든 에세이였다.(자서전은 다시 찾아봐야지) 돈으로 무엇을 사고 싶다면 상품이나 물건보다 경험이나 지식을 사라(p22) 좋아하는 사람이나 좋아하고 싶은 사람에게 밥을 사는 일은 어떤 사치보다 싸고 효율적인 지출이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p24) 돈이 행복을 주진 않지만 돈이 행복을 도울 수는 있다. 내가 돈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고 돈이 나를 주인으로 모시게 만든다면 돈..

성공한 이의 책을 하나씩 찾아 읽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한 명이 연구해서 모아서 요약해놓은 책도 재밌을 것 같아서 읽어봤다. 생각보다 오래 된 책이긴 한데 다루는 인물들은 더 옛날 사람들이라 특별히 상관 없을 것 같다. 부자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무슨 차이가 부자를 만드는 걸까? Next image 1장 최신 과학으로 풀어 본 부자방정식 우리는 '부자들의 의사 결정 방식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의사 결정 방식에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나름대로 찾을 필요가 있다.(p15) ​ -가상의 설탕성 실험- (에릭 바인하커의 「부의 기원」에 나온 실험) 첫째, 보상이 커지기 위해서는 경쟁자가 적어야 한다. 둘째, 경쟁자가 들어오기 전까지 빨리 차지해서 진입 장벽을 높여 놓아야 한다. ..

얼마 전에 방미씨가 TV에 게스트로 나와서 부동산관련 조언을 해주는 걸 보고 책을 찾아봤다. ​ 어린시절 부자 외할머니와 가난한 부모님의 차이를 보며 일찍이 경제활동에 눈을 떴다고 한다. 넘치는 끼로 고등학교 재학시절 개그맨 공채에 합격하고 개그맨 겸 가수로 활동하며 20대 초반부터 재테크를 시작했다고 ​ 부동산 투자가 겸 CEO라는데 책 제목을 보고 놀랐다. 순자산과 부채를 합친 총자산이기는 해도 본인 재산이 200억이라고 한다. 지금은 대출을 다 갚았을까? 벌써 10년도 더 된 책이지만 지금도 저자가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본인의 투자 경험을 나누고 있으니 어느쪽이든지 도움이 될 것 같아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다. 책 뒷표지, 그녀의 노하우를 배우자. 목차 - 국내뿐만 아니라 뉴욕까지 가서 글로벌 투..

드디어 네이버 블로그에 있던 글들을 티스토리로 하나씩 옮기고 있어요 ^^ 처음엔 일일이 복사를 해야하나 막막했는데 찾아보니까 '에버노트'라는 훌륭한 사이트가 있더라고요. 덕분에 편하게 옮길 수 있었습니다~ 그럼 옮기는 방법을 정리할게요. 1. 크롬을 실행하시면 위쪽 왼편에 앱아이콘이 있습니다. 클릭해주세요. 2. 웹스토어를 클릭합니다. 3. 실행된 크롬 웹 스토어에서 evernote web clipper를 검색해 다운 받습니다. 4. 에버노트 가입하셔야 이용 가능해요. 저는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 했네요. 5.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셨으면 이제 네이버 블로그를 실행합니다. 이때 네이버 블로그는 모바일 버전이어야 해요. 6. 티스토리로 옮길 포스팅을 전부 드래그 해줍니다.(제목은 안하셔도 돼요~ 자동으로 같이..

드디어 햇수로 10년째인 삼성SENS N530 노트북을 뒤로하고 그동안 생각만 해왔던 노트북 구매를 결심 했다. 웬만하면 참고 쓸텐데 ​ 8분짜리 강의를 듣기위해 인터넷 창 여는 데만 10분씩 기다리는 바보같은 날들이 반복되니 어느순간 이건 진짜 아니라는 생각에 아무리 당장 돈이 없어도 노트북은 사야겠다는 마음이 퍼뜩 들었다. ​ 내 노트북 선택 기준은 이랬다. ​ 1. 적어도 15인치는 되야한다. 집에 데스크탑이 없으니 노트북이 전부인데 아무리 익숙해지면 괜찮다지만 작은 사이즈로는 답답해서 쓸 때마다 짜증이 날 것 같았다. 매장에 직접 가서 보니 역시 15인치는 되야 겠다는 결론이었다. ​ 2. 무조건 가벼워야 된다. 그동안 벽돌을 이고 다니는 것 같이 들고 나가면 어깨를 짓누르던 내 노트북 한이라도 ..

네이버에서는 이미지를 올린후 사진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대표사진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티스토리에서는 아무리 사진에 마우스를 대도 대표사진 설정이 안뜨더라고요~ 혹시 저같이 헤매시는 분이 있을까 기록해봅니다. 일단 이미지를 가져오겠습니다. 사진을 올리신 후 사진 밖을 클릭해주세요. 그럼 오른쪽에 파일 보관함 메뉴가 보입니다. 제가 올린 사진 두 개가 목록에 있네요. 여기서 둘 중 대표사진으로 올리실 사진 파일명을 클릭합니다. 대표사진 설정 상자가 여기 있네요 ^^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몇 달간 열심히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 '티스토리'를 알게 돼 이사를 왔습니다. ㅎ 지금은 구독자도 많고 티스토리 고수가 되신 분들도 다들 초보 블로거일 때가 있었겠죠? 저도 하나하나 배워가며 궁금했던 점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첫 번째 주제는 '티스토리 로그인'인데요. 제가 로그인을 하려고 시도할 때마다 이런 화면이 뜨더라고요. 로그인 하려고 할 때마다 인증메일을 확인하려면 번거롭겠죠?? 이 화면이 뜨지 않게 하려면 [계정관리>보안>로그인 기기관리]에 들어가서 설정을 고쳐야 합니다. 일단 로그인을 한 후 오른쪽 위 웃는 카톡개에 마우스를 대면 로그인 정보가 뜨며 옆에 '계정관리' 메뉴가 보입니다. 클릭하겠습니다. 왼쪽 메뉴 바에 '로그인 기기 관리' 메뉴가 보입니다. 누르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

- 그런 만남을 이루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있을까요. 만나면 반드시 사랑을 하게 되는 사이 다시 태어나 또 만난다 해도 - 샛노란 해바라기 잎이 목마른 여름, 작은 청량감을 주는 바람에 몸을 흔든다.끝없이 보이는 해바라기 밭에서수줍지만 단단한 결심을 한 남녀가 사랑을 이야기한다. 서로의 관점에서 말하는 사랑의 감정은느리기에 더 따뜻하고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것 같다. 졸업식날 돌려주지 못한 타쿠미의 펜을 돌려주기 위해미오와 타쿠미는 일 년의 시간을 기다린다.전화를 걸었다, 끊었다, 여름이 가고, 겨울이 오고 기억을 잃은 채 비의 계절에 돌아온 미오를 위해 타쿠미는 다시 기다린다.그녀가 자신을 기억하지 않아도우리의 아이를 기억하지 않아도 말로만 표현하는 사랑은 말이 사라지며 쉽게 잊혀지지만그를 위한 행동과..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신경쓰지 못했던 주식시장​잊을만하면 하나씩 배달되는 주주총회 알림 우편물을 열어 보면서 잊고 있던 주식들이 떠올랐다.​아예 분석도 포기한 주식부터 아직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종목까지 헤아려보니 대략 여덟 종목정도 된다.​주주총회 시간과 장소를 보니 평일, 서울​내용도 잘 모르지만 알아도 참여는 어려울 것 같아 그냥 지나가려던 찰나..​인터넷으로 주주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사이트 정보를 알게되었다.​호기심반으로 접속했더니 마침 참여시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주는 꿀이벤트까지 하고 있다!!​네이버에서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시스템' 검색 ​바로 가는 사이트 주소 http://evote.ksd.or.kr ​ ​ ​​접속하자마자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 팝업이 뜬다.​..

월 실수령 대략 190​고정지출 사항​청약 저축 200,000원(매월)인터넷 월정액 9,900원(매월)휴대폰 요금 7,000원(매월)아파트 관리비 월 평균 100,000원(매월)독서실 비 45,000원(200시간 - 180,000원, 3~6월, 4달 결제)운동 50,000원(6월까지 결제한 상태)​총 501,000원​필수 지출 비용이 대략 50..​+)매달 투자계좌에 50비상금 계좌에 50​그리고 나머지를 쓴다는건.. 너무 빠듯해서 안될거 같은데..일단은 이렇게 하는 걸로..(간식을 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