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 90

2022년 가계부 정리

10월 이후로 블로그를 못했네. 가계부 정리도 세달 치를 한 번에 했다. 2021년 대비 실수입 3,832,482원 ↑ 2021년 대비 지출 3,481,709원↑ 총 지출이 수입의 50%가 조금 넘는다. 2022년 적자: 11월(수입 대비 지출 - 1,448,476원) / 10월엔 3,826원 남았다. 2022년도에 보너스를 평소보다 많이 받았다. 2023년도에는 못받을거 같아서 오히려 월급이 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삼성카드도 없애고 스마일클럽도 탈퇴했야겠다. 2021년이랑 2022년에 남은 돈이 다 어디간지 모르겠다. 특히 2021년도.. 한푼도 없는데? 전부 주식이랑 코인했나. 올해 주식/코인 폭망 ㅠㅠ 특히 코인은 -90%.. 주식은 적립식으로 했으면 탈출할 수 있었던 종목도 있긴 한데 너무..

9월 지출 정리(지출이 제일 많던 달)

마이너스가 아닌 게 다행 10월에는 특별히 신경 써서 아껴보자고 다짐하면서 적는 9월 가계부 ◆ 9월 총 지출 : 8,408,100원(전월 대비 6,847,400원↑) ★ 지출 비중 1. 의료/건강 84% 2. 주거/통신 3. 쇼핑 4. 식비 5. 문화생활 의료비 지출이 워낙 컸던 달이라 다른 지출이 작아 보이네 급체해서 내과 가고 코로나 걸려서 이비인후과까지 갔으니(아이고 두야..) 실비로 일부 환급받아서 천만다행이다.. 의료비 지출을 생각해서라도 평소에 아껴야겠다. 주거비는 평달과 비슷 가을이라서 쇼핑을 좀 했다.(사놓고 안 입는다는거..) 가을이라서 문화생활도 좀 하고.(할건 해야지) 🙁 배달음식 치료받았으니 잘 먹어야 된다는 합리화로 치킨.. 족발.. 김치찌개.. 이것저것 시켜먹고 급격하게 불어난..

8월 지출 정리(밀린 가계부 정리 하기)

마음먹었을 때 연달아 정리하기 1,560,700원(전월 대비 511,223원↓) 1. 경조/선물 35%(539) 2. 주거/통신 23%(360) 3. 의료/건강 13%(198) 4. 패션/쇼핑 8%(128) 5. 교통 6% 6. 카페/간식 5% 7. 식비 4%, 온라인 쇼핑 3% 8. 그외 3% 이번 달에는 이벤트가 발생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승진 승진턱도 내고 선물도 주고 했더니 저축액보다 지출액이 많았던 달이 됨 또 근무지도 새로 옮겨서 추가 지출 병원도 다녀왔고 유난히 커피를 많이 마셨던 달이기도 하다.(시작하면 습관이 무서운 모닝커피..) 지출이 늘어도 수입은 그대로이니 😥 나도 무지출 챌린지를 해야 하려나..

7월 지출 정리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2,071,923원(전월 대비 1,029,420원↑) 1. 온라인 쇼핑 35%(725,573원) 2. 여행 32%(656,440원) 3. 주거/통신 15%(319,580원) 4. 식비 10%(205,300원) 5. 교통 3%(60,750원) 6. 생활/패션/카페/문화/미용 각 1% 온라인 쇼핑에서 가장 큰 지출은 서울 페이 충전(372,000원)이다. 그 외 쇼핑 목록(제습기!, 발매트, 블투 이어폰, 포크, 노트북 거치대, 쿠팡&네이버 구독비, 실) 다 필요한 거네ㅎ 여행비는 따로 정리해뒀고(여름휴가는 가야지) 한쪽 아끼면 한쪽 쓸게 생기는 루틴의 반복 6월 지출 대비 2배 증가했네

1인가구 6월 지출 정리

1,042,503원(전월 대비 139,167원↓) 1. 주거/통신 34% 2. 생활 26%(new!) 3. 식비 11% 4. 온라인 쇼핑 8% 5. 교통 6% 6. 카페/간식 5% 7. 의료/건강 3%, 경조/선물 2%, 뷰티/미용 2% 8. 문화/교육 총 2% 핸드폰 액정만 안 깨졌어도(수리비 266,000원) 70만 원대 지출일 수 있었는데.. 매달 목돈 지출이 안 나갈 때가 없네 그래도 올해 최저지출. 다음 달은 여름휴가 가면 지출이 또 증가하겠지 이번 달 외식 4번 인터넷 쇼핑(이염방지 종이, 스칸디아 모스, 라면 스틱, 치실, 콤부차)

2022년 4월 지출정리(1인가구 생활비)

1,639,210원(전월 대비 311,400원↑) 1. 여행/숙박 29%(29%↑) 2. 식비 21%(3%↑) 3. 주거/통신 20% 4. 패션 10% 5. 경조/선물 7% 6. 뷰티/교통/카페/간식 각 3% 여행 가기 좋은 4월 이런 날씨를 놓칠 수 없어.. 친구랑 스케줄이 맞아서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재밌는 경험도 많이 해서 비용 지출이 전혀 아깝지 않다. 저번 달에도 옷을 갑자기 많이 샀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달도 비슷하게 지출했다. 이번엔 봄&여름옷.. 거의 충동구매.. 갑자기 또 화장품 행사에 꽂혀서 색조 화장품을 이것저것 구입했다. 결과적으론 다 만족! 경조사 2건 비용 지출 뷔페 등 식비 지출 증가 다른 건 평소와 비슷하고 여행비&화장품&옷값&식비(뷔페..) 항목에서 지출이 증가함 식..

2022년 3월 지출정리(1인가구 생활비)

1,327,810원(전월 대비 53.430원↑) 1. 주거/통신 27% 2. 식비 18% 3. 패션 13% 4. 경조/선물 11% 5. 교육/학습 10% 6. 교통 7% 7. 의료/건강 4% 8. 온라인 쇼핑 4% 9. 생활/카페/여행/문화여가 7% 겨울 가스비는 전월 수준 유지 갑자기 봄 옷에 꽂혀서 옷 충동구매 토익 시험비, 자격증 신청비 등 지출 경조사 발생으로 비용 지출 병원 검진비 지출 뷔페 등 식비 지출 증가 전 달에 비해 옷 구입비 급증 옷장에 넣어둔 봄옷 하나 꺼내서 정리도 안 했으면서 보면 자꾸 사고 싶다.. 카페도 저번 달엔 거의 안 갔는데 이번 달에 거의 5배 상승

2022년 2월 지출정리(1인가구 생활비)

1,274,380원(전월 대비 64,273원↓) 1. 주거/통신 28% 2. 교육/학습 19% 3. 경조/선물 13% 4. 의료/건강 11% 5. 온라인 쇼핑 10% 6. 식비 7% 7. 교통 6% 8. 생활/뷰티/카페/문화여가 5% 겨울 가스비는 전월 수준 유지 요양보호사 학원 등록으로 학원비 지출 설 이후 집에 영양제 등 보내줌 경조사 발생으로 비용 지출 병원 검진비 지출 1월에 이어 역시나 느끼는 1인 최소 생활비 130.. 이번 달은 단발성 지출이 증가하여 그래도 130은 넘지 말자는 다짐과 함께 다른 곳에서 아끼려고 노력했다. 돌아보니 이번달에 외식비 지출을 안 했네 카페도 점심에 다른 과 직원하고 한 번 이야기하러 간 거 말고는 안 갔다. 카페 비로 5만 원 이상씩 썼는데 이번 달에 아꼈다. ..

요즘 물가 실화니 라면볶이 1,500원

편의점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1,000원이라 가끔 먹었던 라면볶이가 1,500원이 되어 있었다. 순간 잘못 붙였나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검색해보니 2월부터 500원 오른 게 맞단다. 너무 급 올라서 손이 안갔다. GS편의점 티라미수도 가격은 그대로여도 크기가 1/3은 줄어든 거 같다. 삼각김밥도 천 원이 넘는다. 점점 편의점에서 살게 없어진다.(이마트24 민생라면만 안 올랐나봐-390원) 점심에는 직장 근처 중국집에 갔더니 메뉴가 전부 1,000~2,000원 올라서 다들 놀랐다. "와 요즘 진짜 안 오르는 게 없네요." 자장면 먹으면서 다들 한마디 "스타벅스도 올랐죠." "호텔 뷔페도 2월부터 2만 원씩 올랐더라고요." "치킨 한 마리도 2만 원이 넘고" "칼국수도 1만 원 시대" "월급은 그대로인데 ..

2022년 1월 지출정리(1인가구 생활비)

1,338,653원(전월 대비 21,083원↑) 1. 온라인쇼핑 37% 2. 주거/통신 26% 3. 의료/건강 10% 4. 교통 9% 5. 식비 8% 6. 카페/경조사/생활/패션 합 10% 서울 페이 앱 새로 나왔길래 지역 상품권 추가 충전 겨울 가스비 지출 증가 명절 고향 방문 교통비 증가 병원 검진비 지출 스타벅스 오른다고 해서 쿠폰 비용 추가 지출 유지만 하고 사는 거 같아도 130은 필요한 거 같다. 물이 몇 병 안남은거 같아서 물을 많이 샀는데 한 달이 다 되도록 그대로다. 한 병정도 남았을때 살걸 그리고 뭐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면 나도 모르게 쿠팡 주문을 하고 있다. 정말 긴급하게 필요한거냐면 80%는 아니다. 난 1주일마다 지출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2021년 12월 지출정리(1인가구 생활비)

1,317,570원(전월 대비 204,300원↑) 1. 온라인 쇼핑 42% 2. 주거/통신 29% 3. 식비 10% 4. 교통 5% 5. 선물 5% 6. 생활/카페/교육/뷰티/문화 합 10% 쇼핑을 많이 했다.. 오일 등 화장품, 겨울 옷, 전기매트 같은 겨울나기 용품들 최소한의 삶의 질을 위해 꼭 필요했다. 옷을 샀는데 바지가 짧다 ㅜ(다시 검색해봐야 될 듯) 상품권 충전을 22만 원어치 했다. 친구 생일선물이나 연말 선물 지출 시험 원서 접수비 아끼려면 식비에서 아껴야 될 거 같다. 카페도 줄이고 신용카드 실적 채우겠다는 생각도 버리자 실적 때문에 굳이 당겨 쓴다거나 하지 말고 안 쓰는 게 남는 거다.

2021년 11월 지출정리(1인가구 생활비)

1,113,270원(전월 대비 391,386원↓) 1. 주거/통신 25% 2. 경조/선물 21% 3. 교육/학습 11% 4. 의료/건강 9% 5. 식비/교통 8% 6. 뷰티/미용/카페/간식 7% 7. 온라인쇼핑 4% 8. 문화 여가 2% 이번 달은 집에 선물을 보냈더니 지출이 백을 넘었다. 그거 말고는 빽다방이랑 아이스크림 가게 두 번씩 간거? 다른건 다 쓸만해서 썼다; 최소한의 삶의 질은 유지를 해야지 않겠습니까. 한 오백씩 벌고 싶다..

[주식 시황] 2021년 11월 22일

코스피 : 외국인(7,957억원), 기관(5,671억원) 동반 매수, 개인 -13,692억원 매도 *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급등한 날 코스닥 : 외국인(1,375억원), 기관(640억원) 매도, 개인 1,914억원 매수 달러 원환율 : 1,187원 * 상한가 : 코스닥 4종목, 하한가 : 없음 1. 나노씨엠에스: 나노신소재 개발 및 제조업, 영업이익 적자, 시총 3천억대, 코로나19테마주, 뉴스나 공시 없음 2. 램테크놀러지: 시총 1천억대, 매출 400억대, 전방 산업별 핵심 공정 중 사용되는 프로세스 케미컬 제조사업, 식각액 41%, HYCL폼이 21%이 매출 구성임, 현존 불화수소 중 가장 높은 순도의 초고순도 불화수소(HF) 생산기술을 개발 완료하고 특허를 취득했다는 뉴스에 상한가(관심가질 필..

[주식 시황] 2021년 11월 15일

21.11.15.(월) 네이버 증시로 공부하기 코스피 : 외국인(3,995억), 기관(4,168억) 동반 매수 코스닥 : 외국인(722억) 순매수, 기관(26억) 매도 달러 원환율 : 1178.4원 * 상한가 5종목, 하한가 없음 1. 대동전자 : 가산디지털 단지에서 가전부품 생산함, 상한가 이유 모름(공시 요구), 정세균 테마주로 엮인적 있음 2. 디어유 : 11월 10일 상장, 아티스트와 프라이빗 한 메시지로 소통하는 서비스(SM,JYP), 시총 1조, 매출400억 예상 3. 제주반도체 : 멀티칩패키지(MCP) 생산, 어닝 서프라이즈, 4~10월 내내 하락하다 상한가 갔지만 8월 수준 가격 4. 지오엘리먼트 : 11월 11일 상장, 12~16일 연속 상한가, 반도체 생산 공정 중 증착·금속 배선 공정..

2021년 10월 지출정리(1인가구 생활비)

오늘은 좀 부지런하게 연달아 두 달치 가계부(밀리고 밀린 ^^;)를 업로드한다. 1,504,656원(전월 대비 537,778원↓) 1. 의료 27% 2. 주거 통신 23% 3. 식비, 온라인 쇼핑 17% 4. 카페/간식 6% 5. 교통, 여행 4% 6. 생활, 교육 1% 전 월과 비교하면 제로 페이 80만 원 지출이 없었고, 편의점도 제로 페이로 이용했으니 100만 원 정도는 지출이 줄어야 되는데 예상과 다르게 이 달도 또 지출이 크다. 피부과 지출 - 처음 피부과에 돈을 써봤다(40만 원), 아프기는 했는데 확실히 건조함도 줄어들고 직후는 모공도 줄어든 게 사진으로 보면 바로 느껴져서 이래서 돈 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주는 부담돼서 못해도 정기적으로 받을 필요는 있는 거 같다. 주변에도 얘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