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이것이라고 판단되면 절대로 깎지 마라
나 역시 물건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조금 싸게 살 수 없을까 하는 욕심 때문에 주인과 어설프게 거래를 하다 결국 물건을 놓치고 나서 후회한 적이 多
2장 부동산 투자로 인생이 바뀐다
유성온천 부근 2천평의 땅을 사고 팔며 환금성의 중요함과 인내의 필요성을 깨달음
4천만원으로 산 여의도 E아파트가 세 배 오른 후 매니저에게 분양가에 팔고 인맥관리의 중요성을 알게됨
소개받은 사람에게 5억을 사기 당함 → 실체 없는 것에 '현금'을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달음
아는 언니의 제안으로 레스토랑 동업 후 언니가 포기하자 본인 아파트에 근저당을 잡아서 돈을 돌려주려 함 → 언니가 집을 경매에 넘겨버림
→ 제작사, 음식점 등 사업의 실패로 사업이나 장사를 하면서 발생한 채무는 해당 사업체나 가게에서 발생한 수익으로 해결해야지 함부로 자신의 집이나 다른 것들을 끌고 들어가 해결하려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음
3장 오르는 부동산 투자법
내 나름대로 깨달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아파트를 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p120)
규칙1 아파트를 사기 전에 그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라.
부자들이 사는 동네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그 옆동네도 덩달아 값이 오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주변 환경이 아파트 시세에 큰 영향)
규칙2 1천 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대단지의 아파트를 사라.
주변에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모두 갖추어져 있고 부녀회 중심으로 끊임없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관리 하기 때문이다.
규칙3 아파트에 투자할 때는 남편보다 아내, 특히 '주부'의 감을 믿어라
규칙4 외곽 신도시의 아파트보다 도심 다운타운 안에 있는 아파트를 노려라
신도시가 당장은 살기 편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서울 도심 안에 잇는 아파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떨어질 때의 폭도 그만큼 크다. 나 역시 지금까지 여러 아파트에 투자했지만 단 한번도 서울의 중심부, 즉 강남과 용산 지역을 벗어나 본 적이 없다.
규칙5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그 지역의 대표적인 아파트 단지 옆에 있는 아파트를 골라라
비록 단지가 크지 않더라도 이웃한 랜드마크 아파트의 영향을 받아 덩달아 가격이 오를 수 있다.
또한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 주변에 있는 연립주택이나 빌라도 노려볼 만하다.
4장 큰 돈을 부르는 도시,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