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군것질 하는구나..


포스트 골든그래놀라바
편의점에서 2+1이길래 아침에 배고플때 먹으면 좋지 않을까 하여 사봤다.
121kcal. 여기에 비타민을 어떻게 넣고 만드는거지?



달달한 곡물과자다.
식감은 거친데 밑바닥이 초코렛인지 달다. 건강한 맛은 아님(달달한 과자야..)
이거 하나 먹고 물 마시니 배가 안고프다. 아침에 먹기 괜찮은듯

사무실 주임님이 어디서 사오셨는지 나눠주셔서 오후에 간식으로 홀라당 다 까먹었다.



새로 나온 맛이라 궁금해서 먹어봄
오트가 유행인가?
새콤달콤하다.

다른 주임님이 주셔서 고맙게 마신 라떼. 부드럽고 괜찮다.

우유 넣고 섞어 마시는 오트밀쉐이크


아몬드브리즈넣고 섞어 마셔봄
알갱이가 무진장 많다. 가루로 된게 좋은거 같다. 먹기 불편하다.

아침에 한 번 먹어보라고 옆 주임님이 주신 요플레
딸기, 복숭아, 포도 맛을 넘어서 이제 별 맛이 다 나온다. 오곡과 호두 맛 요플레
약간 고소하고 단 듯

제주도 면세점에서 급하게 하나씩 주려고 산 한라봉 수제 쿠키
기대를 하나도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있음!

집에서 삶아 왔다고 나눠 주신 고구마. 두 개나 주셨다. 고구마 잘 안먹는데 배고플 때 먹으니 맛있었다.
나는 물렁한 고구마보다 밤 고구마를 좋아한다.

숙직하는데 퇴근 길 주임님이 주고 가신 간식 무지 달고 안 건강한 맛이다 ㅎ
요즘은 간식 종류도 진짜 다양해서 입이 심심할 틈이 없다.
'사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써 5월 : 습하고 덥고.. 길에서 번호 묻는 건 뭐다? (0) | 2021.01.04 |
---|---|
이직 후 스트레스 측정 결과 마음이 아주 가벼움 :) (0) | 2020.12.05 |
매일이 기적인 것을 (0) | 2020.09.21 |
4월 일기 (0) | 2020.07.18 |
3월 생활 정리 (0) | 2020.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