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기

[기록] 21.9.23 복통/ 21.10.22 /22.5.18 같은 위치 복통

물결이 2022. 1. 31. 13:40


9.23(목)

연휴동안 실컷 잔 덕분일까
아침에 일어나는데 힘들지 않았다. 그래도 6시 30분
쉰거 같지 않아.. 아직 휴식이 더 필요하다ㅎ
오랜만에 일하려니 정신도 없고 집중도 안된다.

와 아침 9시 쯤 갑자기 배 아래쪽이 경련온듯 아파서 데굴데굴 구르고 싶은 심정이었다.
다행히 20분정도 지나니 통증이 서서히 잦아들었다. 다시 떠올리기도 싫은 통증
이유가 뭐야 대체?

왜이리 또 할건 많은지 몇개 하지도 않은거 같은데 시간이 휙휙 간다. 그리고 전결규정에 인사발령은 타부서 협조 있지도 않은데 이어령비어령 또 협조 안넣었다고 뭐라고 하는건 무슨 경우야 내가 센스가 없는건가
오늘도 자괴감 든다ㅠㅠ
일할 맛도 뚝 떨어지고 저녁 밥맛도 뚝

밥도 안먹었는데 소화가 안된다


10.22.(금)

잠시 쉬고 나와 사무실 자리에 앉았는데 잊고 있던 오른쪽 아랫배가 쿡쿡 쑤신다.

저번달에도 똑같이 이랬던거 같아서 검색해보니 기록이 있다.

이번엔 간헐적으로 쿡쿡 대는데 왜인지 모르겠다. 맹장인가ㅜㅜ



다행히 이 뒤로는 기록이 없는거보니 단발성이었나보다.
이럴때마다 얼마나 놀라는지

22. 5.18 (수)
이 기분 나쁜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다시 시작됐다ㅠ
오늘 아침엔 더할나위없이 몸이 가볍고 기분이 좋았는데 오후 두시 이후부터 느닷없는 묵직한 통증.. 그나마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그래도 쿡쿡 쑤신다. 집에 가고 싶은데 숙직이야 짜증 지수 치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