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핸드폰 케이스 교체함! 낡아서 색도 벗겨지고 금도 간 케이스를 뭐가 좋다고 이고지고 다니다.. 드디어 바꿨다! 쿠팡에 검색해보니 젤리폰케이스 2개에 2,850원에 무료배송이어서 주문함 다음 날 도착! 짠, 별다른 디자인은 없어도 부담없는 가격에 두 개나 왔으니 만족 하나는 바로 뜯어서 살펴보고 바로 끼웠고 하나는 나중을 대비해서 보관함 바꿔끼니 더 깔끔하고 가볍다. 내 폰이 원래 이렇게 가벼웠구나?? 오른쪽이 그동안 썼던 폰케이스, 얼마나 들고다녔는지 모서리 부분이 하얗게 벗겨졌다. 2015년에 살때만 해도 최신폰이었던 내 소중한 폰 시간이 흘러.. 이젠 구시대 폰이 되어버렸지만 얼마전에 배터리도 교체했으니 조심히 다뤄서 앞으로 몇 년은 더 끄덕없이 써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