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카페

캐시워크로 포인트 모아 엔제리너스 카페모카 마시기

물결이 2020. 11. 22. 14:00

핸드폰을 바꾼 후 설치한 캐시 워크 어플

하루 만보이상 걸으면 100 캐시까지 적립해준다.

 

 

하루에 보통 5~6천보정도 걷는 거 같은데 언제 포인트 모아서 써보나 했는데 티끌모아 커피 한 잔이라고 오랜만에 확인해보니 7천 캐시가 넘게 적립되어있었다.

 

걷는 거로만 모으면 어림도 없는데 하루 한 두 번 정도 퀴즈를 풀게 해서 몇 십원씩 더 적립해준다.

 

 

운 좋으면 1만 캐시도 당첨되던데 1,000캐시까지 당첨돼봤다 ㅎ

 

이렇게 모은 캐시를 제휴된 여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자주 가는 엔제리너스 음료랑 바꿔 먹기로 했다.

바로바로 써줘야지 모은지 1년인가 지나면 소멸된다.

 

바꿔 먹고 52캐시 남았다.

 

 

엔제리너스 카페모카는 5,500원인데 7,700 캐시로 교환할 수 있다.

고를 수 있는 것중에 제일 비싼 걸로 골랐다.(7,752 캐시 있었음)

 

 

현금영수증 발행, LPOINT 적립도 가능

 

 

티끌 모아 교환한 커피 한 잔이 뿌듯하다.

차갑고 달달한 휘핑 미지근한 커피

 

카페모카 : 에스프레소에 초콜릿 소스를 넣고 우유를 부어 만든 것.

 

 

 

많이 달지 않고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휘핑크림이 섞이니 무지 달다. 그냥 핫초코 마시는 거 같아.

다음에 마시면 휘핑크림은 빼달라고 해야지. 

 

이런 걸 앱테크라고 하던데. 간단한 방식인데 몇 달 꾸준히 참여해서 커피로 돌아오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