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포장해온 잭슨 피자 ㅎㅎ
마가리타 피자 P사이즈가 6,800원이다.
가자마자 바로 포장되어 나온 피자를 받아올 수 있었다.
역시 피자는 뜨거울 때 먹어야 돼
토마토소스 위에 신선한 바질이 올라간 먹음직스러운 1인용 피자
없으면 아쉬운 소스들~
치즈가 쭉 늘어지게 많지는 않다.
첫맛은 토마토소스가 많으니 짭조름한데 도우는 바삭하고 고소하다.
올라간 토핑이 많지 않아 심플하다.
도우에 찍어 먹으면 상콤한 풍미가 남는 소스
치즈 양이 많지 않으니 절단은 칼같이
아직도 뜨끈뜨끈하다.
파마산은 짜니까 적당히 뿌려먹자..
핫소스를 뿌리면 끝 맛이 매콤하다.
도우도 야무지게 냠냠
핫소스만 뿌려서도 먹어보고..
네 조각 순삭!
토핑 많이 올라간 것도 싫고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골라도 될만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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