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스타벅스에서 브런치로 크로크 무슈
따뜻하게 데워서 오늘의 커피 한 잔과 함께 시켰다.
크로크 무슈는 검색해보니 20세기에 프랑스에서 패스트푸드로 만들어진 메뉴라고 한다.
햄과 치즈를 넣고 바삭하게 구우면 간단하지만 근사한 한 끼 식사 완성
스타벅스 메뉴 이름이 트리플인거는 치즈가 세 종류나 들어가기 때문인가 보다
모짜렐라 치즈 말고 다른 치즈는 이름도 처음 듣는다.
치즈가 찐이야
녹아서 흘러내리는데 약간 굳으려고 하는 요 순간 얼른 먹어야 돼
배고플 때 보니 군침이
뜨거우니까 나이프로 잘라서
한 입 쏙
음~~ 요 한 조각에 기분이 좋아지는 주말 아침😁
따뜻한 아메리카노도 호록
크로크 무슈는 식고 굳으면 별로라 바삭하고 뜨거울 때 바로바로 먹어야 그대로 즐길 수 있다며
이렇게 또 순삭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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