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초밥을 먹었습니다
무심코 지나던 골목길
관심을 두니 비로소 보이는 초밥집
자격증이 많으시다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
메뉴판
메뉴가 많다
다음엔
우동 정식이나
덮밥 먹으러 와도 좋을 것 같다.
소담히 담겨있는
마늘과 생강
식전 샐러드 먼저
우동 먼저 호로록
따뜻한 국물이 추운 겨울에 딱이다
오늘의 메인
특선 모듬초밥
이름은 다 모르지만 맛있는 건 안다
이건 서비스로 주신 초밥인데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다 신기해~
초밥을 열네 개나 먹고 우동까지 먹다니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다 먹었다.
천천히 먹으면 더 좋았을 텐데 빠듯한 점심시간이 아쉽다.
세상만사 좋은 거 다 먹으면서 놀러 다니고만 싶다
일하러 가기 시로😓
그렇게 먹고도
커피 배는 또 남았나 보다.
그렇게 추운데 아이스커피를 시켰다(근데 거의 맹물 같았음 맛이 왜 이래ㅜㅜ)
다 된 초밥에 맹물 아라 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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