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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초밥 김현우 스시

물결이 2021. 12. 26. 21:43

 

오랜만에 초밥을 먹었습니다

 

 

무심코 지나던 골목길

 

관심을 두니 비로소 보이는 초밥집

 

 

자격증이 많으시다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

 

 

 

메뉴판

 

 

 

메뉴가 많다

 

다음엔

 

우동 정식이나

 

덮밥 먹으러 와도 좋을 것 같다.

 

 

소담히 담겨있는

마늘과 생강

 

 

 

식전 샐러드 먼저

 

 

 

 

우동 먼저 호로록 

 

따뜻한 국물이 추운 겨울에 딱이다

 

 

오늘의 메인

 

특선 모듬초밥

 

이름은 다 모르지만 맛있는 건 안다

 

 

 

이건 서비스로 주신 초밥인데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다 신기해~

 

초밥을 열네 개나 먹고 우동까지 먹다니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다 먹었다.

 

천천히 먹으면 더 좋았을 텐데 빠듯한 점심시간이 아쉽다.

 

세상만사 좋은 거 다 먹으면서 놀러 다니고만 싶다

 

일하러 가기 시로😓

 

 

 

 

 

 

그렇게 먹고도

 

커피 배는 또 남았나 보다.

 

 

 

그렇게 추운데 아이스커피를 시켰다(근데 거의 맹물 같았음 맛이 왜 이래ㅜㅜ)

 

 

다 된 초밥에 맹물 아라 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