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메뉴 추천] 부드러움이 입 안 가득 KFC 에그타르트

에그 타르트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고 그 위에 계란, 설탕, 생크림, 바닐라향을 섞어 만든 커스터드 크림을 채워 구운 후식
 (출처 위키백과)

 

에그타르트 인정 맛집 KFC

오늘도 주문하러 가본다.

 

저녁에 가니

거리두기 중이라 못앉게 의자를 다 올려놨다.

텅텅

 

이제는 키오스크 없는 곳이 없고 대면해서 주문하는게 오히려 어색해져버렸다.

어플에서 주문할 수도 있는거 같은데 다음에는 스마트 주문을 해봐야겠다.

사이드 메뉴가 다 맛있어 보인다.

 

다른 유혹은 이기고 에그타르트만 주문 성공

1개 1,800원

 

고이 모셔와서 바로 개봉

따끈따끈 할 때 먹어야지

1시간 이내에 먹으라고 스티커도 붙어 있다.

 

 

짠~

보기만 해도 촉촉해보이는 커스터드크림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식과 홍콩식이 있는데 

포르투갈식(마카오식)은 겉면이 페스츄리처럼 바삭하고 윗면은 캐러멜 소스를 넣고 구워 검다고 한다.

홍콩식은 반대로 겉면이 쿠키느낌이고 표면이 연노랑색!

 

고로 KFC 에그타르트는 원조 포르투갈식이다.(리스본 수녀원에서 유래된 에그타르트)

 

 

손으로 잡으니 아직 따끈따끈

작지만 먹음직스럽다.

 

바삭바삭 과자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입안 가득 바닐라향을 풍기며 먹는 즐거움을 알려준다.

 

 

세 입이면 한 개 순삭

 

 

두 입이면 또 한 개 순삭

디저트는 원래 아쉬울때 내려놔야 ^^

 

고소하고 부드러운

에그타르트가 먹고 싶을 땐 K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