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자취생에게 유용한 계란찜기(까사맘 CA-ES5000)

회사에서 추석 선물로 계란찜기를 받았다.

물건 리뷰 쓰는 건 오래 걸리지도 않는데 미루다가 이제야 쓴다.

 

 

 

신청한 지 며칠 안돼서 집으로 택배 배달됨

 

 

 

까사맘이라는 브랜드는 처음 봤다.

CASAMOM CA-ES5000

 

smartstore.naver.com/jubangzzang/products/5009598574?NaPm=ct%3Dkgpdw43c%7Cci%3De2b9397c321739ded909af64320f0f5dbb475506%7Ctr%3Dsls%7Csn%3D747379%7Chk%3D7f7f89f46591ebb4b262de4f494a0ee0ea22fb91

까사맘 에그스티머 CA-ES5000 2단 계란찜기 : 주방짱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17,000원에 팔고 있다.

 

 

 

타이머 조정되는 건 더 비싸겠지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것에 만족한다.

 

 

열어보니 본체와 물컵 계란 받침대가 들어있다.

 

 

설명서는 간단하다.

컵으로 물 양을 대충 맞추라는데

반숙은 컵 어디에 맞추고 이런 설명은 없다.

위에 있는 쇼핑몰 링크에 들어가니 자세하게 있어서 설명서는 따로 필요 없을 듯!

 

 

 

컵으로 계량해서 이 판에 물을 넣고

 

 

그 위에 받침대를 대고 계란을 올려놓는다.

완숙은 퍽퍽하고 반숙으로 만들어 보려고 컵에 물을 2/3 좀 못되게 담았다.

 

 

 

 

뚜껑 덮고 버튼을 옆을 눌러주면 빨간 불이 들어오면서 작동 시작

시간이 다 되면 알아서 버튼이 꺼진다. 그럼 얼른 스위치를 바꿔주고 계란을 꺼낸다.

 

 

 

반숙이 제대로 됐는지 궁금하다.

대충 식혀서 껍질을 깠더니

딱 알맞은 반숙으로 변신

 

엄청 간편하게 계란을 입맛대로 찔 수 있다.

 

찜기가 있으니 계란을 되게 자주 먹게 된다.(한 판 사 온 거 금방 다 먹음)

 

계란 외에도 옥수수, 감자, 고구마, 만두도 찔 수 있다니 다음에 시도해봐야겠다.

만두 도전

물 한 컵 넣고 그대로 쪄낸 만두

완전 잘 익었다. 촉촉하니 맛있어
이제 삼발이 필요없을듯ㅎ

추석선물 계란찜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