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다고 주셔서 먹어본 오트밀 쉐이크
오트밀이 귀리인거 처음 들음
우유나 물을 타서 흔들어 먹으라는데 집에 아몬드브리즈만 있어서.. 커피에 우유대신 두유랑 바닐라시럽 넣는거랑 비슷한거지
오트전문가 퀘이커?
처음 듣는다. 페이커는 들어본 거 같은데
귀리25 곡물25 기타 등등
이렇게 나온 음료(?) 처음 봄
분말만 주던데 병에 넣어서 물 양까지 표시
1,2번이 중요한데.. 대충 읽고 냅다 흔들기만..
뚜껑열고 한 번 더 까면
200미리 아몬드브리즈 넣으니 알맞은 맛 눈금에 딱 들어간다.
이게뭐야ㅠㅠ
곱게 흔들고 넣었어야는데..
대충 수저로 긁어서 다시 섞기
후루룩
몸에 좋은 맛인가?
아몬드브리즈가 달아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달다.
달지만 맛은 그닥.. 우유 넣을걸 그랬나
덩어리도 씹히고 잘 안넘어간다.
음료수도 잘만 원샷하는 내가 내일 먹겠다고 냉장고에 다시 넣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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