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을 짰으면 그대로 진행하고 싶어한다.
누가 바꾸라고하면 아니라는 말부터 나온다.
한두번 그러다보니 자각이 된다.
오늘도 화요일로 위원회를 잡아놨는데 옮기자고해서 노
오후에 다른부서 협의 가기로했는데 꼭 가야되냐고 또 그래서 가야된다고 고고
일정이 바뀌거나 예측못한 이벤트가 생기는게 싫다
내가 전날 이러이러하게 진행해야지!하고 계획 다 짰는데 삐걱거리면
어? 어?안되는데 이생각부터 든다.
꼭 그 계획대로 하라는 법은 없는데 바뀌는게 싫어서 이유를 생각해낸다.
애초에 스케줄을 그렇게 짜둔 데는 다 이유가 있으니까
그렇다고 내가 스스로 계획을 잘지키냐면 그것도 아님 개인적으로 할 일 다섯개 세우면 한두개 할까 말까다.
'사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엔 딸기라떼 (0) | 2022.04.19 |
---|---|
3월도 벌써 반(회사집공부반복,프렌즈,티빙) (0) | 2022.03.20 |
2월 지금 이 순간을 바라보며 (0) | 2022.02.28 |
2월. 우와 보름달이다. 와 눈보라다. (0) | 2022.02.20 |
한강 라이딩과 반포 한강공원 스타벅스(서울웨이브아트센터) (0) | 2022.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