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신메뉴 프로모션 행사를 하길래 일단 구입
오랜만에 엔제리너스를 방문했다.

첫 번째 메뉴
카페 코코다+바삭 갈릭


단품 구매 시 카페 코코다 6,700원 바삭 갈릭 4,500원
신메뉴여서 배너 홍보 & 키오스크 메인에 소개되어 있다.

할인가 6,700원이었다.

따뜻한 바게트에 올려진 바삭한 마늘 토핑이 눈에 띈다.

열량이 헉..
먹고 밥 먹지 말아야지..
쌀 바게트+마늘소스 조합

실물
막 나왔을 때가 제일 맛있다.


소스는 듬뿍 들어가 있다.
처음 한 입 먹으면 고소하다.
겉은 바삭하고 소스랑 속 빵은 고소하다.
마늘 토핑 씹히는 맛도 좋음
계속 먹으니 달다.

이제 음료를 섞어보자.


휙휙 열심히 저어가며 섞은 전 후
코코넛 맛 스무디다.
달고 시원하다. 얼음이 아삭아삭
그리고 달다. 달고 달다.
얘도 홈페이지에 보니 408kcal ㅠ
두 번째 메뉴

단짠단짠 하다는 듬뿍 콘버터
단품이 4,500원인데 행사가로 아메리카노 포함된 세트가 5,300원이었다.

비닐에 쌓여있는 콘버터

바케트 위에 콘버터+마요네즈가 뿌려져 있다.
그나마 열량이 낮은 편!

주문하면 쿠폰도 준다.
5번 먹으면 반미 샌드위치가 무료라고..


빵 사이에 달달한 크림이 같이 있어서
말 그대로 단짠단짠함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니 금방 사라졌다.
바게트는 아메리카노랑 먹는 게 제일 괜찮은 거 같다.
다시 들어가 보니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는 행사가 끝난 듯

또 먹고 싶으면 아침 11시까지 방문해야 싸다.
천사의 아침 이벤트 중..
재주문한다면 아메리카노+바삭 갈릭으로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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