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김에 7월에 먹었던 네네치킨도 쓴다 ㅎ
배달은 금방 왔다.
매콤치즈스노윙이 출시된 지 얼마 안돼서 홍보하는 중인지 치킨박스에도 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바람의 나라는 해본 적이 없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었다..
오호..
뚜껑을 여니 바로 보이는 짭잘할 것 같은 양념이 가득 뿌려진 치킨
양념치킨은 오늘도 호일로 모습을 감추고 있다.
호일까지 열고 치킨 친구들의 완전한 모습을 감상한다.
양념치킨 소스와 머스타드소스도 곱게 담겨 왔다.
매콤치즈스노윙 닭다리부터 뜯어본다
역시 치킨은 따뜻할 때 바로 먹는게 최고다
한입 베어 무니 바삭한데 짜면서 뒷 맛이 맵다
치토스 과자 양념이 생각난다.
두 개 이상 먹으니 짜다.. 이제 달달한 양념치킨을 맛보자
후라이드에 양념소스를 끼얹은 것 같다. 양념치킨 소스가 한강이다..
바삭한 튀김에 달달한 소스 부드러운 육질이 조화롭다.
먹다보니 넘 달다
또 짭잘한 매콤치즈스노윙으로 넘어간다. 짜다. 양념치킨을 먹자. 달다.
ㅋㅋㅋ
단짠단짠 했던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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