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내가 한심해서 적어두는 기록
주말에 누워있다가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왜????)
배달어플로 시킨 치즈피자
피자마루에서 처음 시켜본다.
아무래도 식어서 왔다ㅜㅜ
치즈의 존재감이 요정도밖에
오다 굳어버린 치즈
그렇게 먹고 싶더니
식은 피자 먹으니까 맛이 없고 후회가 밀려온다.
파마산 치즈 뿌려먹어도 똑같다.
별로라면서도 한 판 다 먹은 내가 한심..
난 진짜 피자가 먹고 싶었던 걸까
돈을 쓰고 싶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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