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소에 가보고 싶은 날
자전거 타고 다녀온 스타벅스 동빙고점
영업시간 07:00~21:00
녹사평역에서 용산구청 방향으로 내려오면 삼거리에 보이는 건물!
여기까지 자전거 타고 오는 길이 참 예쁘다.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자전거 길
아침이라 그런지 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왔다.
통창 밖으로 보이는 눈이 시원해지는 전경
삼 면이 통창이다.
한쪽에는 거리두기 때문에 치워진 테이블과 의자
그래도 공간이 넓어서 자리가 꽤 있다.
창가에 앉아서 커피 기다리는 중
풍경 좋고 사람 없고 공간 넓고
내가 딱 원하던 장소라 기분이 좋다.
비 오는 날 와서 보는 비 내리는 풍경도 예쁠 거 같다.
초록초록
푸르른 나무들
커피랑 샌드위치 받고 자리를 옮겼다.
창문 보면서 멍때리기 좋은 자리네
오랜만에 다음에 또 오고 싶은 카페를 발견한 거 같다.
다 좋은데 반팔 입고 갔더니 너무 추워서 오래 있을 수가 없었다.
다음에 갈 때는 가디건을 챙겨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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