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성수점은 6개월 한정으로 전시회처럼 문을 연 팝업스토어이다.
딱히 물건을 사는 곳이 아니라 구경하는 곳..(그걸 모르고 감)


이런 벽돌 건물을 발견하고 들어가면

양 옆으로 스토어가 있는데

구경할 수 있는 곳은 1층에 Pop up, shop 매장과 2층에 쇼룸 이렇게 세 곳이다.

한 군데에서 QR코드 인증하고 사진 찍어서 다른 데 들어갈 때 보여주면 됨.

입구에 보이는 조형물..

의자 불편해 보이는데.. 8만 원


매장은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다.
물건 팔려고 만든 곳이 아니라 구경하고 사진 찍는 곳이다.

대저택에 있을 법

20세기 중반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은 뭔가 다른가

나뭇잎 테이블


대롱대롱 조명이 11만 원
소파 되게 좋아 보인다.

소쿠리가 대세인가 봐

자연친화적 디자인인지 곳곳에 식물이 많았다.

소쿠리 재등장

대나무로 만든 침대 협탁 저렴하네

대나무 제품이 질이 좋은가

방향제는 괜찮아 보였다.

자연친화 콘셉트이라고 에코백도 있다.

가방 29,900원

내가 여기 왜 왔지..

와.. 페트병으로 꾸며놓은 쇼룸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의자로 만들었다는 건가

전시해놓은 건 좋은데 완전 잘못 갔다 ㅠ 난 진짜 물건 보려고 간 거였는데
검색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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