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성수점은 6개월 한정으로 전시회처럼 문을 연 팝업스토어이다.
딱히 물건을 사는 곳이 아니라 구경하는 곳..(그걸 모르고 감)
이런 벽돌 건물을 발견하고 들어가면
양 옆으로 스토어가 있는데
구경할 수 있는 곳은 1층에 Pop up, shop 매장과 2층에 쇼룸 이렇게 세 곳이다.
한 군데에서 QR코드 인증하고 사진 찍어서 다른 데 들어갈 때 보여주면 됨.
입구에 보이는 조형물..
의자 불편해 보이는데.. 8만 원
매장은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다.
물건 팔려고 만든 곳이 아니라 구경하고 사진 찍는 곳이다.
대저택에 있을 법
20세기 중반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은 뭔가 다른가
나뭇잎 테이블
대롱대롱 조명이 11만 원
소파 되게 좋아 보인다.
소쿠리가 대세인가 봐
자연친화적 디자인인지 곳곳에 식물이 많았다.
소쿠리 재등장
대나무로 만든 침대 협탁 저렴하네
대나무 제품이 질이 좋은가
방향제는 괜찮아 보였다.
자연친화 콘셉트이라고 에코백도 있다.
가방 29,900원
내가 여기 왜 왔지..
와.. 페트병으로 꾸며놓은 쇼룸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의자로 만들었다는 건가
전시해놓은 건 좋은데 완전 잘못 갔다 ㅠ 난 진짜 물건 보려고 간 거였는데
검색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은 날이다...
'리뷰 > 물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년 살림 장만①] 네오맥스 베가 체지방 체중계 (0) | 2021.03.03 |
---|---|
다이소 옷 수납 리빙박스 사용후기&분리수거 (0) | 2021.03.01 |
겨울철 필수품) 무디 클래식 무선 가습기 (0) | 2021.01.10 |
[올리브영] 필리밀리 알루미늄포킹브러시 구매 후기 (0) | 2021.01.05 |
[아삭아삭 찐만두] 자연별곡 깍두기 왕교자(490g, 2,990원) (0) | 2021.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