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사 온 후 열심히 돈을 모아보고자 들었던 적금 2개
그때는 농협이 주거래 은행이어서 검색해보다 그나마 이율 높아 보이는 걸로 들었었지
그래도 1%대
매월 백만원씩 저금하겠다고 자동이체 걸어놓고 마지막 3달은 통장에 돈이 없어서.. 10만 원으로 줄였다.
그런데 원래 만기 가까워지면 내가 받는 최종 이자율이 몇인지 만기일이 언제인지 문자나 전화로 알려주지 않나?
다른 은행은 알려주던데..
이건 소리소문도 없이 오늘 계좌 조회하니까 그냥 들어와 있다.
최종 이자율이 몇 프로였는지 궁금해서 메뉴를 이리저리 검색해봐도 모르겠다ㅜ(아쉽)
입금 금액은
1. 10,407,023원(원금 10,300,000원 이자 107,023원)
2. 10,424,405원(원금 10,300,000원 이자 124,405원)
총이자 : 231,428원
이사 가는데 소중히 써야지..
그런데 이제 적금은 다시 안들 거 같다.
이자도 너무 조금이고.. 요즘 적금 드는 사람들 많이 줄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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