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금야금 사다보니 또 한바구니 질렀다.
이름하야 겨울맞이 필수품 쇼핑
겨울을 대비해 필요한 것들을 생각나는 데로 샀다.
1.겨울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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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장갑 없나?
분명히 겨울마다 끼고 다닌거 같은데 못찾겠어서 샀다.
2. 카밀 핸드크림, Blistex립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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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지나가다 급생각나서 구매
blistex립밤 처음 써보는데 한 번만 발라도 바로 촉촉 효과 만점이다.
3.탄소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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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기장판을 사서 써본 적이 없는데 지인과 카톡을 하다 전기요속에서 따뜻하게 있다는 말에 꽂혀서 충동구매했다. 이거저것 뒤져보다 탄소매트가 최신품(?)이라고 해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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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배송인데?
침대패드 밑에 깔고 고온으로 조절기를 켜서 이불을 덮어 2-30분 두니 엄청 뜨겁다!(바로 저온으로 조절)
샤워하고 뜨끈하게 덥혀진 이불 속으로 들어가니 세상 좋다. 따뜻하게 자서 그런지 괜히 컨디션도 좋은 거같고 일단은 맘에 드는 겨울 필수품
4. 바디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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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도착한 바디오일
용량대비 가격도 저렴하고 후기도 좋아서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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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
한겨울에는 바디로션만으로는 부족해서 섞어쓰려고 샀다.
오자마자 개시했는데 조금 더 써봐야할듯
5. 겨울옷(상의3, 기모바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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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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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는 거의 츄리닝이네
세탁해서 입자
6. 고운발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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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이 넘 건조해서 구매한 고운발크림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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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하루 더 빨리 왔다. 꾸준히 써봐야지
7. 캡슐앰플
건조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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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후 바르고 자려고 주문
18개에 10,400원이면 하나에 600원이니 마스크팩보다 싸다 싶어서 샀다.
써보고 후기 업뎃 예정
8.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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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내일 온다. 무려 오늘 출근길에 구매한 날짜 확정형 다이어리
9.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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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양말 등 12,500원
총 구매비용
장갑 7,700
핸드크림,립밤 7,300
탄소매트 44,970
바디오일 6,440
겨울옷 74,460
발크림 13,800
앰플 10,400
다이어리 8,660
다이소 12,500
합계 186,230원
다시 봐도 꼭 필요한 필수품밖에 없네😂
사람 하나 겨울 나는 데도 참 필요한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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