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가계부

1인가구 생활비 / 한달 생활비 / 5월 지출정리 / 고정지출

물결이 2020. 6. 1. 01:32

한 달이 또 이렇게 갔구나.. 

 

 

주거비
가스비

통신비
수도세
(32.6%)

 

월세 400,000원(관리비5포함) 444,280원 전월대비
가스비 24,230원 +80원
통신비 5,170원
전기세 5,280원
수도세 9,600원
교통비 버스 41,200원 94,150원 +45,300원
지하철 5,650원
기차 47,300원
식비
(13.6%)
점심식대 36,000원 184,950원 +68,340원
패스트푸드 18,300원(4번)
커피등 110,600원(공부)
식재료(마트) 20,050원
온라인쇼핑
(19.5%)
써큘레이터 36,720원 265,490원 +173,300원
의류 78,800원(바지2,치마2,티3,원피스1)
3단서랍장 34,320원
신발 83,300원(두켤레)
물 등 9,000원
다리미 23,350원
생활 다이소 20,000원(4번, 리빙박스 등) 37,000원 +6,840원
세탁 10,000원
사우나 7,000원
기타
(24.6%)
용돈 294,470원(마트,신발) 335,070원 +166,720원
친구와 식사 40,600원(중식)
합계 1,360,940원 +416,800원

 

모든 카테고리에서 지출 증가.. 다만 저번달에 교육비 지출 제외하고 비교하면 지출이 40만원 이상 증가하였다.

5월은 어버이날이 있어서 선물 비용이 나갔고, 계절이 바뀌면서 옷과 신발 구매가 필요했다.. 그리고 점점 살림살이가 증가하고 있다. 도저히 수납 공간이 부족하여 수납장 구매.. 옷 다려입어야 하니 다리미도 구매.. 야금야금 사다보니 온라인 쇼핑 비중이 저번달 4%에서 19.5%로 4배 이상 증가 함, 한번 샀으니 이번 달은 더 이상 살게 없겠지? 그리고 요즘 저녁에 카페에 가서 3~4시간 정도 공부를 하기 때문에 카페에 지출이 크다. 이건 투자이기 때문에 필요한 지출이라고 생각한다. 그대로 집에 가면 자연스럽게 눕게된다.. 식비는 사실 많이 드는데 구매해둔 상품권을 쓰기 때문에 이번달 지출엔 안잡혀있을뿐이다. 진짜 필요한 지출만 했는데도 한달 생활비가 백만원이 훌쩍 넘는다.. 다들 이런건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