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물건

펭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 펭-하! 키링 구매 후기

물결이 2021. 1. 1. 16:34

학창시절 이후로 처음 사보는 크리스마스씰

갑자기 왜 샀냐구?

 

 

사무실에서 사라고 하니까ㅠ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 구매란다.

요즘도 씰을 가..강매..

일단 나눠주고 5,000원 내라고 공지ㅋㅋ

 

 

대한결핵협회에서 발행한 크리스마스씰

사무실에서 나눠준건 우표가 아닌 열쇠고리였다.

요즘은 편지를 거의 안쓰니까 열쇠고리가 더 실용적일듯

(열쇠도 없지만.. 누군가에겐 실용적이겠지..)

 

 

기부금영수증도 발급가능하다.

작은 기부금이지만 우리나라 결핵 퇴치에 꼭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

 

바로 열어봄

펭-하!

종이 달려서 들고 움직일때마다 소리가 달랑거린다.

 

뒷모습은 이러함

산타 모자 + 산타 망토

나름 귀엽다.

 

갖고 있으면 쓸 곳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