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월 내가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이었나 출근하자아 쉬어도 쉰거 같지 않은 느낌 주말이 벌써 끝났다니 생각날때마다 조금씩 써놔야 더 자세한 기록이 되니 귀찮다고 미루지 말고 1분도 안걸리는거 투자하자 오늘은 아침부터 위원회 연다고 바빴다. 끝나니 후련해 하지만 일넘어 일이라구 일하나 하면 뒤이어 기다리는 다른 일 점심에 뜨끈한 알탕 한 그릇 오늘은 일교차가 크니 두꺼운 패딩,경량패딩,봄코트 사람마다 제각각 옷 차이가 크다 오랜만에 전에 같이 근무한 직원과 연락했는데 입덧이 심해 과일만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애플망고를 보내줬다. 가만히 있어도 속이 미식거린다니ㅠ 오늘은 일찍 퇴근했는데 8시까지 투표를 하면 쓰레기봉투 열장을 준다고 했기 때문이다. (근데 잘못 알았음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계속 투표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