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물건

[캡슐커피 추천] 홈카페 라떼엔 일리(illy) FORTE

물결이 2022. 2. 20. 09:52

 

라떼도 다 같은 라떼가 아니다.

 

여러 캡슐커피로 라떼를 만들어먹다 이거다! 싶어 추천하는 캡슐

 

 

 

 

일리 포르테 캡슐

 

 

 

 

일리 캡슐커피 종류

 

 

CLASSICO(클래식 로스트)  -보통 (룽고 가능)

INTENSO(볼드 로스트) - 진함

FORTE(엑스트라 볼드 로스트) - 더 진함

DECAFFEINATO(클래식 로스트) - 디카페인

 

 

내가 라떼용으로 추천하는 건 포르테 캡슐이다.

 

 

 

 

까만색 알루미늄 캡슐

네스프레소 기계에 넣고 예열해서 에스프레소 샷 내려주기

 

 

 

일리 캡슐은 크레마도 같이 나와서 더 부드러운 느낌

 

 

 

진한 샷 완성해서

 

 

컵에 옮겨담아 주고

(컵에 바로 뽑는 게 설거지 거리를 줄인다.)

 

 

 

우유 거품기로 우유 120ml 돌려주면 몽글몽글한 따뜻한 우유 거품 완성

 

 

 

간단하게 라떼 한 잔 완성

 

 

 

버터쿠키와 함께 커피 타임

 

 

찐으로 카페에서 파는 라떼보다 맛있다.

 

어떤 카페는 밍밍하고 진짜 맛없네 싶은 데도 많은데

포르테로 뽑아서 라떼 만들면 거의 실패 없이

적당히 씁쓸한 첫맛과 부드러운 우유 거품의 끝 맛이 어우러지면서 달달한 버터 쿠키로 마무리하면 스트레스가 다 녹는 기분이다.

 

 

혀는 거짓말을 안한다고

포르테로 만들어서 라떼 마실 때는 괜찮네 이러다가

인텐소로만 뽑아도 어? 왜 이러지? 이럼(결국 샷 하나 더 내려서 만들어도 이 맛이 안 난다.)

 

 

우리 집 홈카페 라떼는 포르테로 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