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 90

2021년 1월 지출(1인 가구 생활비)

단위 : 원 주거비 공과금 월세+청소비 450,000 (관리비5) 1,088,629 전월대비 에어비엔비 482,439 +652,119 가스비(정산분 포함) 118,840 통신비 2,960 수도세(정산분 포함) 13,750 전기세(정산분 포함) 20,640 교통비 버스비 34,600 45,700 -1,050 택시비 5,900 지하철 5,200 식비 점심식대 48,300 150,580 +18,120 외식(친구) 46,500 식재료 46,500 편의점+배달+KFC 11,520 커피 등 27,200 경조/선물 부의금 100,000 147,829 +132,829 선물(비타민,커피 등) 47,829 기타 생활서비스 43,000 50,000 +8,000 사우나 7,000 의료 의료비(진료+약) 70,270+75,00..

이삿짐 싸면서 물건 정리(철제서랍,신발,옷,히터..)

틈틈이 버릴 거 버리고 사무실 사물함에도 좀 갖다 뒀는데도 짐이 계속 나온다. 혼자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물건이 참 많어 다는 못 찍었는데 버릴 건 버리고 줄 건 주고.. 이렇게 저렇게 조금씩 정리를 했다. 고모가 쓴다고 해서 갖다 준 책상+의자+서랍장 버리려면 폐기물 스티커 발급받는데도 돈 들고 산지 겨우 일 년 된 책상이나 의자는 깨끗해서 아까웠는데 잘됐지. 그리고 나는 좌식생활이 맞지를 않는 거 같다.(앉으면 어느새 누워있게 돼) 다음부터는 입식 책상을 써야지.. 1. 욕실에 두는 선반(아깝지만 이사 가면 안 쓸 거 같아서 버리고) 2. 칫솔치약 정리함(접착력이 너무 약해서 쓸모가 없어.. 괜히 삼) 3. 멀티포트(아버지 드림) 4. 뚜껑 걸이대?(왜 샀는지 모르겠어 아까워ㅡ.ㅡ) 1. 이건 전자..

농협 적금 만기(직장인월복리적금+e금리우대적금)

작년에 이사 온 후 열심히 돈을 모아보고자 들었던 적금 2개 그때는 농협이 주거래 은행이어서 검색해보다 그나마 이율 높아 보이는 걸로 들었었지 그래도 1%대 매월 백만원씩 저금하겠다고 자동이체 걸어놓고 마지막 3달은 통장에 돈이 없어서.. 10만 원으로 줄였다. 그런데 원래 만기 가까워지면 내가 받는 최종 이자율이 몇인지 만기일이 언제인지 문자나 전화로 알려주지 않나? 다른 은행은 알려주던데.. 이건 소리소문도 없이 오늘 계좌 조회하니까 그냥 들어와 있다. 최종 이자율이 몇 프로였는지 궁금해서 메뉴를 이리저리 검색해봐도 모르겠다ㅜ(아쉽) 입금 금액은 1. 10,407,023원(원금 10,300,000원 이자 107,023원) 2. 10,424,405원(원금 10,300,000원 이자 124,405원) 총..

이사가기 전 공과금 정산하기(전기세/가스비/수도세)

원룸 방빼는 날 이사 전 내가 산 마지막 날까지의 공과금을 정산하고 가야된다. * 전기세 1. 한전에 전화하기 (02-123) 2. 이사정산 : 0번 3. 고객번호 or 집주소 말하기 4. 계량기 숫자 불러주기 5. 최종 정산금액을 문자로 넣어 주면 납부 *수도세 1. 다산콜센터(120) 전화 2. 주소와 명의자 이름 말하고 수도 계량기함 열어서 계량기 숫자 말하기 3. 문자로 이사정산금액을 보내준다. (콜센터에서 고지서 발급은 안되고 고지서 받아서 직접 납부하고 싶으면 평일에 지역 수도사업소로 전화하라고 하셨다.) 4. 집주인한테 문자 그대로 전달 후 보증금에서 제함 * 가스비(ㅎㄷㄷ) 가스비는 가스앱에서 일주일전 전출예약해놓음 예약한 시간에 오셔서 직접 검침하시고 요금을 알려주신다. 무려 73,850..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사전점검 후기(고층 전망 저 멀리 한강뷰)

2020년 12월 20일에 갔던 사전점검 후기를 이제야 남긴다.(이게 뭐라고 미루다가..) 점검 안내 등기를 받으니 당첨되었다는 실감이 난다. 내가 살 공간을 실제로 처음 보는 날이 코앞으로 온 거다. 사전점검 기간은 3일이었는데 나는 고층이라 20일에 방문했다. 당일 지하 2층 주차장 행사 부스로 방문 3단계 격상시 연기 또는 취소된다고 하였는데 다행히 그대로 진행되었다. 이 날 날씨가 추워서 핫팩도 챙겨갔다. 사무실 주임님과 삼각지역에서 만나서 8번 출구로 나가니 안내판이 딱 보임 여긴 전깃줄이 엄청 복잡하게 걸려있네 입구에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대출상담 부스가 마련되어있었다. 나는 신한은행에서 대출받을 예정이어서 그냥 지나갔다. 조형물과 조경도 조성되어 있고 날 좋은 날에 밖에 앉아 있을 공간도 보인..

[챌린저스 앱테크] 2주간 도전해서 얻은 상금은?

챌린저스라는 어플이 있다. 돈을 걸고 습관을 형성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어플인데 원하는 챌린지에 돈을 걸고 도전해서 100% 달성하면 달성하지 못한 사람들이 낸 벌금을 나눠 가진다. 작년부터 했던 어플인데 언제 5천 원 모아서 출금하나 한 번 계산해봤다. 접속하려면 구글 앱스토어에서 검색하여 설치하면 된다. 로그인하면 배너에 친절하게 참여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돈을 많이 걸수록 획득할 수 있는 상금도 많다. 천 원만 넣고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도 있고 십만 원까지도 가능한 거 같다. 나는 만원이상 해본 적이 없다. 상금이 5천원 단위로만 출금할 수 있어서 아쉽다. 5천 원 모으기 쉽지 않다.. 그리고 챌린지 잘못 선택해서 달성 못하면 상금 출금하기도 전에 벌금으로 다 날린다. 나도 6시 기상 이런 거 ..

작년 5월 파미셀 매도 그 후('21년 1월 15일 기준)

나는 2018년 4월 파미셀을 처음 매수했고 그 해 11월까지 추매를 하다 포기하고 계좌를 닫았다. 그리고 2년 1개월 후 코로나라는 변수로 운좋게 20% 수익으로 매도하고 나올 수 있었다. 매도 후에 전혀 관심을 안가졌는데 문득 그 후 흐름이 궁금하여 정리해보고자 한다. 2018년 11월 마지막 추매 후 2019년 1월 31일에 18,900원으로 단기 최고점을 찍었는데 그땐 팔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내 평단은 2만원이 넘으니까.. 어쨌든 그 날이 단기적 관점으로 탈출 기회였고 그때 매도하지 못한 후 그래프는 이러하다. 2019년 2월부터 8월까지 하락하기만 한 공포의 일봉.. 이건 뭐 한 번 들어가면 답이 없는 차트 거래량도 없고 등락도 없고 한 눈 잠깐 팔면 하락 하락 또 하락 그야말로 소외주 이래..

인터넷 연금 복권 당첨금 찾기(동행복권 사이트)

드디어 연금 복권 당첨! 이라고 말 하고 싶지만 말 하기 민망한 10개 사서 천 원 당첨 33회 연금복권 당첨번호 끝 번호 9번이면 1천원이라도 당첨된다. 7등 당첨! 1도 비슷한 번호가 없군.. 인터넷으로 1등 당첨되는 사람이 있긴 있나? 무조건 실물로 사야되려나.. 인터넷으로 구매한 복권은 홈페이지에서 찾으면 된다. 5만원을 초과하면 실명인증 해야한다.(그럴 날이 올까) 5만원 이하는 자동 입금 ㅜㅜ 찾고 말고 할 절차도 없다. 다음 날 자동으로 예치금으로 들어와 있다.. 만 원이 천 원으로 돌아옴 ^^(수익률.. -90%) 나도 당첨금 지급 신청서 작성해보고 싶다~

2020년 지출 총 정리 & 2021년 지출 계획 세우기

2020년 지출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먼저, 매 달 지출 금액 정리 지출 금액 비고 1월 1,615,830 부동산 사기꾼, 이사 비용 2월 946,140 관리비 정산 3월 1,752,460 상품권 구입, 집 4월 2,112,540 자격증학원 5월 8,388,840 집에 보냄 6월 1,049,930 안경 7월 1,049,130 공부 8월 1,770,750 여행 9월 1,991,110 핸드폰 구입 10월 1,022,750 여행 11월 1,310,690 건강검진 12월 818,930 의료 가장 지출이 적었던 달 12월 가장 지출이 컸던 달 5월 적었다고 해도 80만 원 이상 그중 월세가 지출의 절반 ㅠ 월세만 안 내도 500 이상은 더 저축할 수 있을 텐데.. 1월에 얼떨결에 부동산에 뜯긴 50만 원..

신한 소액투자서비스 "플러스멤버십적금" 만기해지

6개월간 가입되어 있던 자투리투자 적금이 만기되었다. 무슨 이벤트 때문에 가입했던거 같은데 기억도 흔적도 없다.. 소액투자서비스는 신한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남은 잔돈을 알아서 적금 통장으로 옮겨주는 서비스다. 천 원미만 자투리 투자를 선택 했던거 같다. 가끔 알람이 왔는데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있다 해지문자가 와서 적금액을 확인해봤다. 만기 다음날 아침 온 해지 알림 문자 적금 기간은 6개월 자투리 저금액 36,538원 이자 121원 여기서 세금으로 10원을 또 떼가네.. 이자 111원.. 찾은 금액 36,649원 굳이 해야할 이유를 모르겠다.

1인가구 생활비 / 한달 생활비 /12월 지출정리 / 고정지출

겨울이 왔다. 앙상한 나뭇가지 가득한 뒷산의 풍경이 창틀 속 그림이 되어 또 겨울이 간다. 12월 지출내역 정리 주거비 공과금 월세 400,000원(관리비5) 436,510원 전월대비 의견 가스비 30,320원 +600원 통신비 지원받음 겨울이되니 가스비 많이 나오기 시작 통신비 국가지원 지방세 590원 전기세 5,600원 교통비 버스비 30,700원 46,750원 -76,600원 날씨만 괜찮으면 걸어다니는 습관을 가지자 지하철 16,050원 식비 점심 식대 36,300원 132,460원 +3,080원 전달 대비 카페 지출 증가 (케익을 많이 사먹음) 배달(치킨1,분식1) 25,170원 장보기 10,590원 KFC 에그타르트(4개) 7,200원 커피등 53,200원 쇼핑 페이 충전 20,300원 27,3..

연금복권 인터넷 구매 방법(주소/충전 방법/가격)

저번 주 퇴근길 구매했던 연금복권은.. 보란 듯이 꽝이었다. 이번 주부터는 인터넷으로 번호를 선택해서 구입하려고 동행 복권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www.dhlottery.co.kr/common.do?method=main 동행복권 당첨번호 3 15 20 22 24 41 보너스번호 11 1등 총 당첨금 228억원(8명 / 28억) 이전 회차 당첨정보 보기 다음 회차 당첨정보 보기 www.dhlottery.co.kr 홈페이지 메인에 당첨자 인터뷰에 눈이 먼저 간다. 부럽다.. 나도 모자이크하고 사진찍고 싶다~ 인터뷰 몇 개를 읽어보니 의외로 꿈도 꾸지 않고 생각 없이 구매한 사람들이 많았다. 아저씨가 주는 대로 가져왔는데 됐다는 분도 계셨고.. 그런데 많은 당첨자들의 공통점은 매주 꾸준히 소액을 투자했다는 거..

1인가구 생활비 / 한달 생활비 /11월 지출정리 / 고정지출

로또는 꿈인가. 연금복권이 내 마음의 반창고가 되어줬으면 좋겠다. 11월 지출내역 정리 주거비 공과금 월세 400,000원(관리비5) 435,910원 전월대비 의견 가스비 16,310원 +15,700원 통신비 지원받음 겨울이되니 가스비 많이 나오기 시작 통신비 국가지원 인지세,증명서 발급비 6,600원 수도세 8,670원 전기세 4,750원 교통비 버스비 33,650원 123,350원 +33,650원 아버지 기차비 지출, 전체적으로 증가 지하철 16,400원 기차 (KTX) 73,300원 식비 점심 식대 33,000원 129,380원 -68,490원 친구들 놀러와서 외식↑카페 거의 안감(카드 만원 할인하면 더 적음) 외식(검진후 본죽, 친구) 72,100원 편의점 1,480원 커피등 22,800원 공연 ..

[역세권 청년주택] sh공사 서울시 주거비 지원 신청하기

역세권 청년 주택은 민간임대사업이기에 공공임대처럼 저렴하진 않다.청년에게 전세금 1억 6천이 넘는 돈을 구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수중에 몇 천 겨우 있는데 1억이 넘는 돈을 구해야 하니 이런저런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주거비 지원을 신청하라는 문자가 왔다. 어둠 속의 빛과 같았던 문자 지원대상에 해당되면 서류 준비 후 11.5~11.8 중 선택하여 SH공사에 들러 신청하면 된다.오전 반가를 내고 주민센터에 가서 서류를 뗐다.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는 무인민원 발급창구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었다. 건강보험(국민연금) →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 주민등록번호 입력 → (지문?) → 인쇄 완료 그 외에도 무인기계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들이 많았다.창구에 있는 직원들보다 기계가 훨씬 친절한 거 같다...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계약하고 온 날

전화로 약속을 잡고 10월 27일 오후에 청년 주택 계약을 하고 왔다. 역시 직접 가서 계약까지 하고 오니 당첨된게 실감이 난다. 6호선에서 내려 8번 출구로 나가 쭉 올라가면 바로 나오는 초역세권이었다. 이런 옛스러운 골목을 지나 푯말만 따라가면 됨 서울시 다른 구에 과세내역이 없다는 증명서를 한 장 뽑아오라고 하여 회사 근처 주민센터에 갔는데 거기 앉아있던 아줌마가 그런 증명서는 절대 없다고 신경질까지 내서 황당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제출했다는데 없다는 게 무슨 말인지.. 한 30분은 설명하고 찾아본다고 하다 시간 다 보내고 기분만 상해서 나왔다. 무슨 구마다 뽑아줄 수 있다는데 각각 돈을 내야 돼서 몇만 원 내야 된다는 거다 -_-.. 구청에 알아보는 시늉이라도 하던가. 본인이 아는 게 다인 거처..

[역세권 청년주택]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에 당첨되다.

역세권 청년 주택에 당첨됐다. 역세권 청년주택이란 정책이 있는 건 가끔 뉴스에 나와서 알았지만 내가 당첨될 줄이야. 누가 알려준 것도 아니고 사회복지 강의 들으려고 컴퓨터 켰다가 우연히 다음 포털 배너 링크에 보여서 클릭했는데 소득 요건 제한 없이 차 없고 집 없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00% 추첨으로 뽑는다고 하여 바로 즐겨찾기에 추가해뒀다. 10월 11일에 알게 돼서 저녁에 홈페이지를 열심히 둘러봤다. 만 19세 ~ 만 39세 차 없고 집 없는 사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임대주택은 처음 봤다. 내년 1월이면 지금 살고 있는 작은 원룸이 만기가 되고 지금 너도나도 집 사는 분위기에 나도 작은 평수 아파트라도 마련하고자 대출도 알아보고 경기도 멀리까지 임장도 다니던 중에 알게 되어 더욱 관심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