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둘 사다 보니 유독 지출이 많았던 달.. 진짜 필요해서 샀는지 돌아보고 정리하자! 1. 삼다수 12병 9,880원 완전 필요함.. 12병이나 샀구나. 사서 전부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벌써 몇 병 마셨다. 2. 여름 누빔 패드 16,730원 곧 여름이니까 당연히 필요하지.. 코인 세탁소에서 빨아와서 잘 쓰고 있다. 특별히 더 시원하고 이런건 모르겠고.. 그냥 여름이니까 여름 이불 한 장 깔았다. 색이 밝으니 시원해 보인다. 퀸 사이즈인데 좀 너비가 짧다. 3. 2L 전기포트 18,320원 큰데 싸서 일단 샀는데.. 지금까지는 활용도 0 물 끓여서 뭐 할 게 없나.. 차를 마시는 걸 생각해봐야겠다. 4. 존슨지 베드타임 로션 500ml 2개 18,300원(한 개 9,150원) + 에코백 사은품 싼 건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