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가계부

1인가구 생활비 / 한달 생활비 /12월 지출정리 / 고정지출

물결이 2021. 1. 1. 13:51

겨울이 왔다. 앙상한 나뭇가지 가득한 뒷산의 풍경이 창틀 속 그림이 되어 또 겨울이 간다.

 

12월 지출내역 정리

주거비
공과금
월세 400,000원(관리비5) 436,510원 전월대비 의견
가스비 30,320원 +600원 통신비 지원받음
겨울이되니 가스비 많이 나오기 시작
통신비 국가지원
지방세 590원
전기세 5,600원
교통비 버스비 30,700 46,750원 -76,600원 날씨만 괜찮으면 걸어다니는 습관을 가지자
지하철 16,050원
식비 점심 식대 36,300원 132,460원 +3,080원 전달 대비 카페 지출 증가
(케익을 많이 사먹음)
배달(치킨1,분식1) 25,170
장보기 10,590
KFC 에그타르트(4개) 7,200원
커피등 53,200
쇼핑 페이 충전 20,300원 27,370원 -37,200원 쇼핑 하지 말자
드라이 빗 4,060원
인터넷쇼핑 3,010원
의료 검진비 133,840원 133,840원 -386,680원 추가검진
기타 사우나 7,000원 42,000원 +35,000원  
회사: 퇴직선물/연말기부 15,000원 선택의 여지가 없음
복권 충전 20,000원 투자
합계 818,930원 -491,760원  
총평  의료검진비... 휴우.. 이번 달은 아낄 수 있었는데 괜히 지출한 항목이 많다. 분식도 먹지말걸. 장도 있는거 있는지 모르고 또 사고.. 커피도 별 더 얻겠다고 괜히 지출만 더했다. 그거 안 얻고 안 먹는게 더 절약일듯.. 15만원 이상 더 아낄 수 있었는데 아쉽다. 에그타르트(1,800원) 두 개 먹을거 하나 먹고 야채를 더 사먹자.. 에그타르트 1개가 애호박 1개보다 더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