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매매복기(주식)

매도는 타이밍-오텍

물결이 2021. 2. 22. 00:58

<결론>

총 매수금액 : 1,861,750원 

총 매도금액 : 1,912,000원

총 수수료 : 3,681원

총 제세금 : 4,658원

총 매매 손익 : 41,911원(손익률 +2.25%)

 

1차 투자 : 12/18 매수(18,150원 10주, 18,100원 30주, 18,050원 30주, 12/18 매도(18,600원)

2차 투자 : 1/11 매수(14,850원 5주, 14,900 10주) 1/12 매도(15,250원)

 

짧게 가져갔던 오텍 매매복기

12/18 매수했던 이유

 - 음압 병동 이슈(오전에 매수하고 오후에 뉴스 뜨면 팔겠다는 생각)

 

결과 

 - 18일 종가 직전 매도(종가에 더 올라서 아쉬운 마음 들었음), 19일 오르는 거 보고 둘걸 그랬나 싶었지만 결과적으로 18일에 매도 못했으면 2달이 지난 지금도 매도 못했음, 19일 긴윗꼬리 음봉을 그리고 지속 하락(이슈 소멸?)

 

1/11 매수 이유

 - 단순히 한 달 전보다 떨었졌다는 이유뿐..(위험한 생각, 절대 이런 매수 하면 안 됨)

 

결과 

 - 다음날 안 팔았으면 계속 못 팔았다. 120일선 밑에서 물 탔으면 2월 14일에 탈출은 가능했음

 

 

<오텍 알아보기>

오텍은 충남 예산에 위치한 특수차량 제조업체이다.(대표이사 강성희)

매출 대부분이 차량 관련이다.

 

매출액은 조금씩 증가하나 ROE는 감소, 부채비율 증가, 매년 배당 줌

 

2.19

시총 2,155억

동일업종PER가 15.81배인데 오텍은 229.51배?(엥?)

 

* 주요테마

 - 쿠팡 물류차 생산 관련주, 이동형 음압병동, 구급차 등

 

코로나 이전에도 1년에 한 번씩 15,000원은 다녀온 주식

만약에 회사 상황은 별 변화 없는데 만원 밑으로 가면 한 번 매수 해볼만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