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터키

[터키여행] 6일차 쉬린제 마을/ RAMADA SUIT HOTEL(in 쿠사다시)

물결이 2019. 10. 27. 22:23

와인이 유명하다는 쉬린제 마을로 이동하는 버스

 

버스타고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전경
구불구불 위험해보이는 산길을 열심히 오른다. 보통 운전실력이 아니신 기사님

다른 블로그를 보니 쉬린제 마을에서 올리브 핸드크림을 샀다는데 가이드한테 물어보니 모르신단다 ㅠㅠ

포기하고 와인 가게를 따라 갔다.

 

가게 내부와 외부
여러 과일주들을 시음하고 마음에 들면 사가란다. 홀짝 홀짝 마셔본다.
이런 산골마을까지 관광코스에 들어가 와인을 팔다니 대단

내일은 아침 7시에 출발해 비행기 타고 이스탄불로 돌아간다. 바빴던 하루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가기 위해 쿠사다시로 향했다. 오늘 우리가 묵는 숙소는 RAMADA SUIT HOTEL!

 

키를 받아 들어가니 널찍한 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생수도 두 병이나 준다
널찍하고 꺠끗해서 맘에 들었던 호텔

배고프니까 밥은 먹고 자야지

 

오늘 저녁도 맛있는 호텔 뷔페
고기부터 파스타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터키는 디저트 천국같다.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먹고 방으로 다시 들어오니 8시다.

근데 와이파이가 느리다. 인터넷 창 뜨기 기다리다 잠이 든다.

 

눈 감았다 뜨니 조식 먹을 시간 
아침부터 다양한 빵들의 향연 이렇게 잘먹어도 되나 싶다.
터키의 아침은 치즈
과일, 고기, 야채, 계란, 요거트, 커피

다양하게 가져와 냠냠 먹으니 출발 시간인 7시가 다 되간다. 짐을 챙겨 이스탄불을 향해 이즈밀 공항으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