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터키

[터키여행] 6일차 버버리매장 쇼핑센터(파묵칼레) 쉬어가기

물결이 2019. 10. 27. 15:52

7시 15분 6일차 여정이 시작됐다.

해도 다 뜨기 전에 파묵칼레로 가기 전 버버리매장에 먼저 들렀다.

매장 입구에서 하나씩 나눠주는데 뭔지 모르겠다.

 

한국말을 엄청 잘하는 직원이 입구에서 옷과 이불에대해 설명을 하러 대기하고 있다.

일행중 눈에띄는 사람을 앞으로 불러 옷한번 입어보라고 권하면서 상품 설명에 열심이다.

 

여기에 버버리 공장이 있어서 싼거라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다..

우리보다는 중국인들이 몰려와 상품을 쓸어담고 있었다;

 

진품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방도 판다 ㅎ 양가죽신발 양이불 버버리 옷 가방 등등 안파는게 없는 곳

 

한시간정도 시간 보내고 파묵칼레와 히에라폴리스 향했다!

 

십년전 터키 여행기에서 처음 접했던 파묵칼레

새하얀 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석회석의 결정체라는 그곳으로 기대감을 가득 안고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