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터키

[터키여행] 5일차 LYCUS RIVER HOTEL 석식&조식/ 2월 7일

물결이 2019. 10. 27. 15:27

해질녘 도착한 오늘 우리가 묵을 Lycus River호텔! 별이 다섯개인건 5성급이라는건가??

온천 호텔로 준비한 수영복 착용 후 온천욕도 가능하다고 한다. 

기대를 안고 안으로 들어가본다.

호텔 모형도 

본관과 여러 별채들로 이루어져 있다.

 

호텔 본관과 옆에 딸린 수영장, 날이 추워 수영하는 사람이 없어 물이 맑았다.

우리가 묵는 숙소는 이 수영장을 지나쳐 오솔길을 따라 걸으면 나온다.

 

1층에 배정받았다. 둘이 지내기에 넉넉한 숙소

 

한국인 관광객 위주인지 한국어로 쓰여진 스파 홍보 전단지가 놓여있다. 이 숙소는 방에 물이 없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티비도 있다. 근데 와이파이가 안된다..??

 

저녁 먹으러 다시 간 본관에서는 와이파이가 된다. 그런데 숙소에서는 신호가 희미하다. 일단 배고프니 저녁부터 먹었다.

 

 

자리에 놓여진 물, 뷔페식 음식

 

과일이며 디저트도 한가득..

 

별로 배가 안고파서 이정도만 먹고 나왔다.

 

밖으로 나와 전경을 한바퀴 둘러 산책을 하고 들어왔다. 모락모락 김이 나는 저곳이 온천인거 같다.

 

야간수영 한번?!

 

숙소에 들어와 와이파이를 다시 접속해보려다 포기하고 내일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내일 일정은 7시 10분부터 시작이니 6시 반에는 조식을 먹으러 가야한다.

 

 

짠~ 빵, 치즈, 샐러드

 

요거트, 올리브, 커피로 시작하는 터키의 아침

 

간단하게 몇가지 가져와봤다.

후식도 있어~

 

후식까지 배부르게 먹고 6일차 일정 시작~

벌써 터키 여정의 2/3가 지나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