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터키

터키여행 #2월 6일# 4일차#BASARAN BUSINESS HOTEL 석식& 조식

물결이 2019. 4. 1. 01:44

지중해 도시 시데 관광을 마치고 호텔 도착!

비즈니스 호텔이라는데 지은지 얼마 안된 신식 호텔같았다.

내일 7시 45분 출발이라는 출발시간과 간단한 일정 안내, 호텔 식사시간을 듣고 객실키를 받았다.

 

아치형 계단에 투명 엘리베이터

여기 터키아닌가 ㅋㅋ

엘리베이터를 타니 한국어로 친절히 적혀있는 마사지 광고

한국 관광객 대상 호텔인가보다.

 

객실 내에 사람이 있으면 초록색 등이 켜지고, 빈 객실은 붉은 등이 켜지는 최신 시스템

 

 

아담하고 깨끗한 객실

무엇보다 와이파이가 빠르다! 여행내내 다녔던 호텔 중에 단연 최고 속도.

커피포트도 있고, 물도 한 병 놓여있다.

 

깔끔해서 좋다.

간단히 짐을 풀고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내려갔다.

 

식당입구

조금 늦게 도착해서인지 군데군데 메뉴가 빈 그릇들이 있었다. 그래도 어딜가나 호텔 뷔페는 평균 이상은 되는 것 같다.

간단히 몇 가지 요리들을 가져와서 먹었다. 토마토에 꿀을 찍어먹는 것도 별미다.

 

터키 호텔식에서 빠질 수 없는 오렌지와 디저트

오렌지가 정말 ~~ 달고 맛있다 ㅎ

 

치즈케익, 초코케익, 적당히 달고 적당히 부드럽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조식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치즈, 올리브, 햄

 

과일, 빵, 잼, 꿀, 시리얼

커피 한 잔에 간단히 먹은 조식

 

호텔조식은 어느 호텔을 가는지 비슷하고 무난하다.

 

이 호텔은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고 와이파이가 빠른게 최고 장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