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재테크의 첫걸음 '독서'

1. 레버리지-롭무어(마인드)

물결이 2019. 3. 25. 19:00

레버리지 할 것인가,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영국 백만장자 59명중 직장인은 1명도 없다..


아웃소싱

→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내가 모든 일을 다 할 수는 없다. 그와 같은 부자에게 시간은 금보다 중하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은 과감히 아웃소싱하라. 그는 사무실에 본인의 자리를 없앴다.

장소에 얽매이고 감정에 얽매이지 않아도 그는 어디에서든 업무를 볼 수 있다.



내가 부동산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모든 부채를 상환하고, 개인 자산이 수십억이 되기까지 약 4년이 걸렸다.

그 다음 해에 14억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처음 14억을 벌기까지 걸린 시간의 1/4도 안 되는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그 시간은 내가 그때까지 살아온 시간 중에서 가장 '게을렀던' 시간이었다.

가장 적은 양의 일을 하고 최대의 소득을 올린 것이다.

백만장자인 친구들은 그것이 정상적이고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 그런데 저자가 부동산 비즈니스를 어떻게 했길래 백만장자가 됐는지에 대한 내용이 책에 없다..

뭐지?? 돈이 스스로 일하게 하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저자의 돈은 어떻게 스스로 일하고 있는지??


워런 버핏의 팁 No1 자신에게 최대한 많이 투자하라. 당신은 당신의 가장 큰 자산이다.


배우 윌 스미스는 성공의 비결을 달리기와 독서라고 말했다.

"우리 모두를 앞서서 살았던 수많은 사람이 있다. 부모, 학교, 당신을 괴롭히는 사람들로부터 겪는 모든 문제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누군가가 이미 겪었던 문제들이다. 책에 쓰여 있지 않은 문제는 없다."


부자들의 습관의 저자 톰콜리가 말한 부자들의 일상적인 성공 습관

"그들은 자기 계발서, 전기, 성공한 사람들에 관한 책을 열심히 읽는다."


시간은 천천히 소멸하면서 우리를 지나치는 가장 귀중한 자원이다. 시간은 투자되거나 낭비된다. 중간은 없다.


→ 저자가 시간을 "낭비 된 시간, 소비된 시간, 투자된 시간" 세 가지로 분류한 것이 흥미로웠다.

특히 소비 된 시간은 나의 시간을 돈과 교환하는 시간인데 하루 종일 사무실에 근무하는 나에게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시간일 것이다.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책에서 확인사살되니 슬프다..;

노동은 신성하고 본인의 능력을 제공하고 돈을 버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근대 사고방식이 근래 읽은 책들을 통해 흐릿해지고 있다.  직장에서 성실하게 하루종일 일하고 나의 능력과 시간을 제공한 대가로 받은 월급을 꼬박 저축 하는 것은 결코 부를 가져다 줄 수 없다.

 

부를 가지는 것이 행복을 가지는 것과 동일 의미는 아니지만 경제적 자유는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