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가계부

1인가구 생활비 / 한달 생활비 / 9월 지출정리 / 고정지출

물결이 2020. 10. 11. 16:08

부쩍 쌀쌀해진 9월

지출 내역을 정리한다.

 

주거비
공과금
월세 400,000원(관리비5) 433,200원 전월대비 의견
가스비 3,760원 +6,960원 가스비만 줄고 나머진↑
통신비 9,200원
전기세 9,200원
수도세 9,600원
지방세+소득세 1,440원
교통비 버스비 45,700원 53,450원 +2,650원 티머니페이에 충전(19,900원)
따릉이 처음 타 봄
기차 시간 착각해서 놓침ㅠ 
지하철 5,650원
자전거 500원
기차 취소 수수료 1,600원
식비 점심 식대 36,300원 234,650원 -108,780원 먹기는 잘 먹어..
배달(치킨2,분식1) 29,650원
나홀로 외식(버거,파스타) 22,200원
편의점 31,260원
마트(배달등) 48,540원
커피등 66,700원
교육 토익 응시료 44,500원 44,500원 -105,500원 공부는 개뿔..
쇼핑 리퍼폰 구입(노트10) 661,540원 779,310원 +653,410원 햇수로 5년 만에 큰 맘 먹고 핸드폰 교체(적립포인트까지 치면 더 저렴)
지마켓에서 한가위 빅세일이라고 쿠폰 뿌려서 매일같이 쇼핑함
지마켓(옷,휴지,팩 등) 107,770원
다이소 10,000원
의료 A형간염 2차예방접종 50,000원 50,000원 +17,000원 꼭 필요한 지출
기타 노트북 수리 20,000원 396,000원 -227,580원 제로페이 상품권 구매로 다음달 식비 감소 예상(선결제개념)
제로페이 상품권 279,000원
네이버페이 충전 50,000원
사우나 7,000원
뿌리염색 30,000원
과비(경조사) 10,000원
합계 1,991,110원 +138,160원 휴대폰 구입 지출이 큼
총평  휴대폰과 제로페이 상품권 구입비 990,540원을 빼면 1,000,570원으로 평월과 비슷하다. 휴대폰 구입은 매우 예외적인 지출로 향후 몇 년간 같은 목으로 지출할 계획이 없고 생활에 필요한 필수적 소비였다. 상품권은 선결제 한 것으로 차월부터 식품 구매시 쓸 예정.. 별로 지출한 것도 없는 거같은데도 정리해보면 텅장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