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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년 텀블러 구매(SS 뉴이어 스탠리 아이슬란드 텀블러)

물결이 2022. 2. 1. 17:40

신년에 구매한 스타벅스 텀블러 리뷰

 

새해를 맞아 스타벅스에 텀블러를 사러 왔다.

 

쓰고 있던 텀블러가 벌어져서 새로 필요하기도 하고 선물 받은 스벅 쿠폰도 소진하려고 겸사겸사 들름

 

시트러스티를 시키고 자리를 잡으니 스타벅스 어플에 리뷰 이벤트가 떴다.

 

 

 

 

 

스타벅스에서는 해가 바뀔 때마다 그 해의 동물을 컨셉으로 여러 상품을 출시한다.

 

 

올해는 임인년 호랑이해라

 

머그컵, 텀블러, 보온병, 스탠드, 키체인, 인형까지 호랑이 캐릭터를 그려 넣은 상품들이 다양하게 나와있었다.

 

 

 

 

호랑이해라고 호랑이 기운을 담았다는 제품들

 

 

 

컵 두 개

 

 

 

이건 좀 허접하다..

 

이게 호랑이야 고양이야

 

 

 

 

710ml 대용량 텀블러 27,000원

 

 

 

새해 물병 478ml 21,000원

 

무슨 컨셉인지 모르겠다.

 

 

물병 옆에는 런치박스 세트라는데 샐러드 그릇(??)에 뚜껑 포크, 소스통(?)으로 구성되었고

 

가격은 31,000원이다.

 

 

 

조그만 미니 보온병 38,000원

 

호랑이 안그려져 있는 거 같은데

 

 

 

인형..ㅋㅋㅋ

 

 

 

 

와 이 텀블러는 49,000원!

 

 

이렇게 구경하고 나도 하나 골라왔다.

 

 

 

 

아이슬란드 텀블러(473ml) 35,000원

 

 

 

반짝거리는 하얀 디자인이 깔끔하고 입구가 넓어서 좋았다.

 

 

텀블러 안에는 상품 교환증이랑 텀블러 음료 쿠폰이 들어있다.

 

교환은 구매 후 보름 안에 가능함

 

 

입구가 넓어야 씻기 편하기 때문에

 

이런 디자인이 좋다.

 

 

이건 예전에 선물받은 텀블러인데 3만 원대임에도 355ml밖에 안담 기고 입구가 좁아서 세척도 쉽지 않아 고이 모셔둠

 

 

텀블러는 디자인이 귀엽고 예쁘고를 떠나서 

 

세척하기 좋고 보온 보냉 잘되고 실용적인게 제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