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공부

1년만에 정리하는 퍼스널컬러 후기

물결이 2022. 10. 1. 20:15

궁금해서 받아본 퍼스널 컬러 클래스

 

작년에 받았는데 정리한다는걸 까먹고 있다가 청소하면서 발견했다😅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하넹

 

 

 

모든 사람들은 피부톤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색깔이 있다고 한다.

그걸 퍼스널 컬러라고 하고 몇 년 전부터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진단해서 옷이나 화장품을 고르거나 헤어 염색에 활용한다고 하는데 나는 활용도 0이다.

 

1차 진단 : 기계

 

처음에 가면 기계로 피부톤을 측정해 줍니다.

측정 결과 : 웜톤

*나한테 맞는 파운데이션 호수는? 21- 22호 / 베이스 컬러 : 핑크 베이스 (노란기↓)

 

2차 진단 : 색깔 천

 

다양한 색깔 천을 얼굴에 대보면서 설명해 주고 영상으로 찍어주신다.

 

* 어울리는 색깔

 

GOOD (노랑 계열, 빨강 계열)

 - soft warm : 붉은색, 개나리, 머스터드, 인디핑크

- deep warm 계열

- pale warm : 살구, 연한 노랑, 연 레몬, 연두, 딸기우유

- vivide warm : 빨강, 핑크, 진달래

- dark cool : 버건디, 와인

- 연베이지, 아이보리, 크림(연한 붉은 기 섞인 파스텔)

 

 

BAD(여름 컬러/ 하늘, 파랑, 보라, 민트 푸른 계열 입으려면 셔츠나 v넥)

- ligth warm : 형광 노랑, 회색 섞인 색은 피곤해 보임

- cool 계열 : 보라, 하늘, 초록 색 등 칙칙해 보임, 네이비 X , 다홍 X

 

 

결과적으로 가을 웜톤 소프트 타입으로 나왔다.

 

액세서리는 골드, 추천 립 컬러는 말린 장미

 

무채색은 비추하나 그중에서도 입으려면 흰색 (회색 비추), 검은색은 목티 X V넥 ok

 

그리고 화장품도 추천해주셨는데(기억 안 남)

 

알고 나서 다른 것보다 색조 화장품 고를 때 도움이 많이 된다.

그동안 쨍하고 동동 떠 보이는 색조는 정리하고 웜톤으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