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대로 하기

욕실 수납공간 부족으로 구입한 2단 코너선반 쿠*에서 9,390원 3단도 있었는데 나는 2단이면 충분 역시 금방 도착 스테인레스 재질이 좋을 거 같아서 고른.. 조립해야된다 설치 전 주의사항 읽어보고 한 번 닦고 시작 여기에는 브라켓을 끼워주라고 간단하게 설명되어있는데 힘을 줘도 잘안들어가서 당황스럽다. 어찌저찌 낑낑대며 맞췄다. 이제 파이프만 연결하면 깔끔하게 완성 바로 제 자리를 찾았다. 욕실이 한층 깔끔해져 만족

코로나로 외출도 꺼려지는 요즘 효과가 있네없네 말도 많지만 안챙겨먹는 것보단 나을거 같아 주문한 비타민 알약은 너무 커서.. 잘 안먹게 돼서 쉽게 물에 타먹는 비타민으로 시켜봄 쿠*에서 6통에 17,900원에 구입 배송 빠름 뽁뽁이에 잘 싸서 왔다. 일렬로 줄 세워봄 비타민C 효능 -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 철의 흡수, 유해산소로부터 세포 보호 1통에 20알씩 들어있는데 1알에 비타민C 500mg 성인의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은 100mg이라고 하니 한 알만 먹어도 차고 넘친다. 유통기한 2022년 8월 뚜껑을 열면 요정도 물에 퐁당 담그니 보글보글 소리내며 녹기 시작한다. 거품내며 녹는중 금방 녹아서 물색깔이 변한다. 맛도 새콤달콤해서 마시기 좋다. Made in Germany 비타민C 잘 챙겨먹고 ..

인터넷에서 로제파스타 맛이라길래 너무 궁금해서 찾아다녔는데 파는 매장이 없어서 결국 온라인 주문했다. 한 번만 먹어보면 되는데.. 그렇게 파는 곳은 없다ㅠ 지마켓에서 1BOX(12개) 12,900원에 구입.. 배송은 금방 옴 핑크핑크한 포장지 133g, 575칼로리 ㅎㄷㄷ 그나마 나트륨 60% 조리법은 간단하다. 600미리 물에 3분간 익혀서 찬물에 헹구고 스프 두 개 넣고 비비면 끝 끓는 물에 라면을 풍덩 크림역할 하는 게 분말스프고 비빔스프는 매운맛이라고 딱 써있다. 얼마나 맵길래.. 다 끓었으면 찬물에 헹구고 꼬들꼬들 맛있어 보이는 면 완성 분말스푸+비빔스프 넣고 요리조리 비비기 삶은 계란도 얹어서 접시에 옮겨담음 한입 딱 먹으니 약간 고소하면서 짭조롬한 분말스프 맛이 먼저 느껴진다. 약간 스파게티..

드디어 핸드폰 케이스 교체함! 낡아서 색도 벗겨지고 금도 간 케이스를 뭐가 좋다고 이고지고 다니다.. 드디어 바꿨다! 쿠팡에 검색해보니 젤리폰케이스 2개에 2,850원에 무료배송이어서 주문함 다음 날 도착! 짠, 별다른 디자인은 없어도 부담없는 가격에 두 개나 왔으니 만족 하나는 바로 뜯어서 살펴보고 바로 끼웠고 하나는 나중을 대비해서 보관함 바꿔끼니 더 깔끔하고 가볍다. 내 폰이 원래 이렇게 가벼웠구나?? 오른쪽이 그동안 썼던 폰케이스, 얼마나 들고다녔는지 모서리 부분이 하얗게 벗겨졌다. 2015년에 살때만 해도 최신폰이었던 내 소중한 폰 시간이 흘러.. 이젠 구시대 폰이 되어버렸지만 얼마전에 배터리도 교체했으니 조심히 다뤄서 앞으로 몇 년은 더 끄덕없이 써야지!

안녕하세요~ 일교차가 심한 초봄입니다. 아랫지방은 벌써 벚꽃이 한창이라는데 여긴 오늘 저녁도 쌀쌀하네요. 특히 제 방은 북향으로 해가 안들어 춥고 중앙난방이라 보일러도 마음대로 못떼 아직도 난방기를 이용한답니다. 감기걸리지 않고 환절기를 잘 나야하는데.. 도움이 되는게 있을까 싶어 유튜브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비타민코드 로우칼슘제를 알게 돼 구입했네요 ㅎㅎ 아이허브에서 구입하려고 장바구니에까지 담았는데.. 저렴하진 않더라구요! 한달에 4만원(하루 4알) 그래서 쿠팡에 들어가서 같은 상품을 검색해봤어요. 응? 10%정도 쿠팡이 싸더라구요. 물론 아이허브에 포인트나 10% 할인 쿠폰이 있으면 가격이 비슷해지는데 저는 전혀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배송 정말 빠르네요. 17일에 주문했는데 ..

노트북 사겠다고 틈날때마다 유튜브 보고 후기도 검색하다 acer swift5를 구매 한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한달째 출퇴근을 같이 하는 내 노트북 생각보다 이 노트북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한 달 사용 후기를 짧게 남겨본다.(매우 개인적) ​ 무게 ★★★★★ 한 마디로 정말 가볍다. 무게가 0.98kg라는건 이 노트북의 최고 장점인 것 같다. 에코백에 노트북, 책, 핸드백 다 넣고 어깨에 매고 다녀도 별로 무겁지 않아서 매일 들고 출퇴근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다. 예전 노트북이었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휴대성은 진짜 굿 ​ 디자인 ★★★★★ 디자인도 만족 나도 처음 봤을때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진하지만 답답하지 않은 블루 색깔이 마음에 들었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디자인 예쁘다는 얘기는..

드디어 햇수로 10년째인 삼성SENS N530 노트북을 뒤로하고 그동안 생각만 해왔던 노트북 구매를 결심 했다. 웬만하면 참고 쓸텐데 ​ 8분짜리 강의를 듣기위해 인터넷 창 여는 데만 10분씩 기다리는 바보같은 날들이 반복되니 어느순간 이건 진짜 아니라는 생각에 아무리 당장 돈이 없어도 노트북은 사야겠다는 마음이 퍼뜩 들었다. ​ 내 노트북 선택 기준은 이랬다. ​ 1. 적어도 15인치는 되야한다. 집에 데스크탑이 없으니 노트북이 전부인데 아무리 익숙해지면 괜찮다지만 작은 사이즈로는 답답해서 쓸 때마다 짜증이 날 것 같았다. 매장에 직접 가서 보니 역시 15인치는 되야 겠다는 결론이었다. ​ 2. 무조건 가벼워야 된다. 그동안 벽돌을 이고 다니는 것 같이 들고 나가면 어깨를 짓누르던 내 노트북 한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