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가계부

2022년 가계부 정리

물결이 2023. 1. 1. 20:58

10월 이후로 블로그를 못했네.

 

가계부 정리도 세달 치를 한 번에 했다.

 

2021년 대비 실수입  3,832,482원 ↑

2021년 대비 지출 3,481,709원↑

총 지출이 수입의 50%가 조금 넘는다.

 

2022년 적자: 11월(수입 대비 지출 - 1,448,476원) / 10월엔 3,826원 남았다.

 

 

 

2022년도에 보너스를 평소보다 많이 받았다. 2023년도에는 못받을거 같아서 오히려 월급이 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삼성카드도 없애고 스마일클럽도 탈퇴했야겠다.

 

2021년이랑 2022년에 남은 돈이 다 어디간지 모르겠다. 특히 2021년도.. 한푼도 없는데? 전부 주식이랑 코인했나.  올해 주식/코인 폭망 ㅠㅠ 특히 코인은 -90%.. 주식은 적립식으로 했으면 탈출할 수 있었던 종목도 있긴 한데 너무 무관심했던것 같다. 2023년에는 관심 좀 가져야겠다.

 

 

올해 가장 많이 지출한 부분은 병원비(26.9%)이다.  두번째는 여행비(20.7%) : 제주도/남해/강릉/일본/스포모. 2021년에는 코로나때문에 여행비 지출이 25만원.. 올해는 20배이상 증가했다. 세번째는 월세(10%)  나머지 생략..

 

 

 

★ 2023년 재정 계획 ★

 

1)카페 지출을 줄인다.

특히 아침에 굳이 사서 마시지 않는다. 롯데카드 할인 때문에 마셨던 적도 있는데 조삼모사 같다. 카드를 없애? 삼성카드는 이번달에 없앨 예정이다.

 

 

2)지역화폐를 사지 않는다.

10% 할인이라고 미리 사두는건 좋은데 그달 가계부에 미리 지출로 기록해둔 뒤에 사이버머니처럼 쉽게 쓰는게 문제다. 특히 편의점에서 야금야금. 그래서 앞으로는 회사 근처와 구내식당에서 사용하는 상품권 말고는 구매하지 않으려고 한다.

 

 

3) 공부에 투자

배우는데 아까워하지 말고 투자하자

 

 

4) 재테크에 다시 관심을

공부하자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