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카페

통창 뷰가 예쁜 스타벅스 동빙고점

물결이 2021. 8. 27. 22:50

 

새로운 장소에 가보고 싶은 날

 

 

 

자전거 타고 다녀온 스타벅스 동빙고점

 

영업시간 07:00~21:00

 

녹사평역에서 용산구청 방향으로 내려오면 삼거리에 보이는 건물!

 

삼거리 스타벅스

 

여기까지 자전거 타고 오는 길이 참 예쁘다.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자전거 길

아침이라 그런지 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왔다.

 

 

 

통창 밖으로 보이는 눈이 시원해지는 전경

 

 

 

삼 면이 통창이다.

 

한쪽에는 거리두기 때문에 치워진 테이블과 의자

그래도 공간이 넓어서 자리가 꽤 있다.

 

 

 

창가에 앉아서 커피 기다리는 중

 

풍경 좋고 사람 없고 공간 넓고

내가 딱 원하던 장소라 기분이 좋다.

 

비 오는 날 와서 보는 비 내리는 풍경도 예쁠 거 같다.

 

 

 

초록초록

푸르른 나무들

 

 

 

 

커피랑 샌드위치 받고 자리를 옮겼다.

 

 

 

창문 보면서 멍때리기 좋은 자리네

 

 

 

오랜만에 다음에 또 오고 싶은 카페를 발견한 거 같다.

 

 

다 좋은데 반팔 입고 갔더니 너무 추워서 오래 있을 수가 없었다.

 

다음에 갈 때는 가디건을 챙겨가야겠다!